나는 어쩌다 명왕성을 죽였나 - 명왕성 킬러 마이크 브라운의 태양계 초유의 행성 퇴출기
마이크 브라운 지음, 지웅배 옮김 / 롤러코스터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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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어쩌다명왕성을죽였나

✍ 마이크 브라운
📚 롤러코스터

수금지화목토천혜명

학창시절 언제부터 외웠는지 기억조차 안나는데 ... 수금지화목토천혜명 은기억난다.😆

우리땐 태양계는 9개의 행성으로 이뤄져있다.
그러다 어느날 명왕성이 퇴출된다는 보도가 있었다.

행성이라는 뜻이 고대스리스어 '떠돌이 별''하늘에서 움직이는 무언가' 라는 뜻이라고 한다.

10번째 행성 발견자로 영예를 누릴수도 있었지만 명왕성과 에리스 행성으로 분류 반대를 함으로써 명왕성의 킬러가 되고말았다.

명왕성과 비슷한 타원 궤도를 도는 유사한 행성 에리스 ... 명왕성이 얼음 천체중의 일부라는걸 알게 되면서 퇴출까지 된것이다.
IAU 참석자들의 투표로 왜소행성이 되었다.

천문학자들의 이야기는 솔직히 이해하기 어렵지만 하나의 행성 발견은 그의 팀원들에게도 큰 노력과 결실이겠지만 그 영예를 포기하기 까지도 팀원들, 천문학자들사이에서도
보통 힘든일이 아니였을것이다.
아직까지도 포기하지 않는다라는 마이크브라운 영덩이 대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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