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으로 배우는 아이 vs 온몸으로 깨치는 아이 - 특별한 아이로 키우는 엄마표 글로벌 스쿨링
진주영 지음, 상진아 감수 / 중앙books(중앙북스) / 2010년 6월
평점 :
품절


초등 3학년 전에 온몸으로 세상을  깨쳐야 하는 이유를 알려 줄 것 같아서 신청하고 선택 되었다.

책의 표지와 내용을 한번 쭉~ 후루룩~ 살펴 보았다.

다른 책들과의 느낌이 너무 달랐다.

여행기를 담을 책이였다. 간간히 사진도 볼 수 있고....

지은이의 첫 글을 보면서.... 아이가 잠들기 전 10권의 책을 읽어 주었다는 부분에서 정말 놀랐다.

헉~ 어떻게... 그렇게 할 수 있지? 하는 궁금증이.... 나로써는 잘 되지 않았던 부분을 누군가는 그렇게 하였다는

사실에 조금 놀랐다. 허거덕~ 쾅~ 머리가 윙~~~~

 

책을 한줄 한줄 읽어 가면서 어쩌면 아이들이 어른보다는 긍정적인 사고가 훨씬 많고, 그로 인하여 세상을 즐길 줄

아는 구나... 하는 생각을 갖게 하였다.

어른 처럼 많은 것을 생각하지 않고, 부정보다는 긍정을.... 물론 그렇게 되기 까지는 부모의 노력이 90%가 아닐까 하는

생각도 하여 보았다.

한편으로 참으로 든든한 딸을 둔 엄마가 부럽기도 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많은 상상을 하여 보았다.

나와 아들이 같은 상황에 놓여있다면 어떻난 반응을 하였을까?

난~ 할 수 있었을까?

하는 여러가지의 상상의 날개가 펼쳐 졌다.

그렇게 할 수 있는 엄마와 딸이 참~ 행복하고 부러웠다.

 

아이가 책을 많이 접하고 엄마와의 대화가 많아서 그런지 아이가 참으로 나이에 맞지 않게 똑똑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꼭 한번 만나 보고 싶은 아이? 정말 보고 싶어 졌다.

 

책을 읽어 나가다 간간히 나오는 전문가's Recipe를 읽으면서 더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다.

그리고 나에 대한 점수도 살짝 체크해 보기도.... 나는 과연 몇점짜리 엄마일까? 하며 말이다.

그런데, 정말 내가 생각해도 난 왜 그랬지? 하면서 나의 점수는 차츰차츰 낮아지고 있었다.

아이와의 대화/ 아이와의 약속/ 아이에 대한 칭찬... 등

다시 처음부터 배워야 할 것이 너무나 많았다.

 

이 책을 읽어 가다 마음을 쿵~ 뛰게 하는 글이 있었다.

 

네 마음의 뜰에 인내를 심어라. 그 뿌리는 쓰더라도 그 열매는 달다. ( 제인 오스틴)중에서

 

때로는 너무나 힘들어서 주저앉고 싶을 때도 있었고

때로는 기다림에 목을 빼고 시간을 보낸 적도 있었고

때로는 더위에 숨이 턱까지 찼고

때로는 배고픔에 배가 등에 달라붙는 것 같을 때도 있었고

때로는 불편한 잠자리에 밤새 뒤척였고

때로는 눈물을 머금고 포기해야 할 때도 있어어.

하지만 네가 참아 낸 인내의 시간이

언젠가는 달고 풍성한 열매가 되어 맺히는 그날이 올 거야.

꼭!

 

이 글을 읽어 갈 때 아들에게 꼭이야기 해 주어야지... 하는 생각이 들었다.

 

엄마와 딸이 유럽을 여행 하는 모습과 내용이 마냥 부럽기만 하였습니다.

하지만 하나의 꿈을 갖게 된 것 같아요.

언젠가 삶에 조금의 여유가 생기면 아들과 남편과 함께 유럽 여행을 다녀 보고 싶다는...

이뤄 질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하나의 꿈을 갖게 되었네요.

 

책의 마지막 엄마의 여행수첩편에 유럽 여행갈 때 이것만은 꼭 챙겨가세요....

목록이 쭉~ 나와있네요.

우리 가정의 꿈이 이뤄지는 그날 이 책이 많은 도움을 줄 것 같네요.

 

처음 읽어 나갈때는 단순한 부러움이였지만

읽고 난 후 꿈을 갖게 해 준 책이 너무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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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에 잡히는 사회 교과서 04 - 종교 손에 잡히는 사회 교과서 4
류상태 지음, 강희준 그림 / 길벗스쿨 / 200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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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어느덧 매니아가 되어버린 손에잡히는 교과서 시리즈~

이번에는 종교입니다.

아이에게 기독교 이외의 종교에 대해 알려주고자 선택하였는데, 잘 한 선택이였다는 생각이 듭니다.

우선 아이와 함께하는 시간이 너무 없어서 우선 제가 먼저 읽고, 아이에게 읽게 한다음

이번에는 아이 혼자서 정리를 하였습니다.

저는 사진만 찰칵~ 찍었구요.

몇번 해 봤다고 나름 그래도 자신있게 해 놨더라구요.

간간히 책도 보고...



 

나름 진지한 표정으로 정리를 하고 있습니다.

 



 
우선 종교가 무었인지 적어 놨더라구요.

종교의 영어 표현과 한자 표현을 적어 놨는데, 영어 표현의 뜻을 적지 않았더라구요.

그래도 나름 열심히 한다고 했는데... 좀 아쉬운 부분입니다.

 

각각의 종교마다 지도자가 있는데, 각각의 종교 지도자는 누구인지 표현해 놓았습니다.

종교마다 지도자의 명칭 이 다 다르다는 것을 알고는 아~ 그렇구나... 하면서 조곤 조곤 이야기를 합니다.

 



 

유대교와 기독교의 차이점을 알아 보았습니다.

유대교인은 율법을 중요시 생각하며, 먹어야 할 음식과 먹지 말아야 할 음식이 정해져 있다는 글을 열심히 적더니

아들 녀석이 좋아하는 고기와 새우가 나오니 음~ 넘 불쌍하다... 하며 궁시렁 거리더라구요.

너무 맛있는데 못먹는다나... ㅎㅎㅎ 그래도 율법이니 어쩔 수 없다면서 금방 수긍하더라구요.



 
 

기독교/ 불교/ 이슬람교/ 힌두교 는 각 각 마인드 맵 형식으로 정리 하였습니다.

중간 중간 궁금해 하는 부분들이 많이 생겨서 간간히 전자 사전도 찾아보면서 아~ 하며 지식을 쌓는 모습이 보기 좋았답니다.

 

이번 활용기에서는 아들이 혼자서 하는 모습을 지켜 보다보니 조금 어설프고 부족한 부분이 많이 있더라구요.

다음에는 좀더 체계적으로 요목 조목 따져가며 공부를 해야겠네요.

그래도 초3이라 나름 혼자 책읽고 독서록 작성하는 습관을 들이고 있어서 그래도 혼자서 잘 정리 하겠지 했는데

많이 부족합니다.

 

책으로 여러 종교에 대하여 알아 갈 수 있는 계기가 되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단순히 우리가 알고 있는 지식보다는 체계적으로 알려주니 더욱 흥미가 있더라구요.

문화 유산으로 지정 된 불국사 석굴암을 가 보고 싶다고 하네요.

4학년 되면 함 가보려고 했는데, 아들이 궁금해 할 때 요번 기회에 가서 아이의 머리속에 인상이 남도록 보여주는 것도 좋을것

같아서 한번 생각 중입니다.

 

부족하지만 활용기를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1차 서평 : http://blog.naver.com/choisk0517/8011211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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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곳곳에 너의 손길이 필요해 너의 손길이 필요해
예영 지음, 황유리 그림 / 뜨인돌어린이 / 201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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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읽어 보고 싶었던... 그리고 아들에게 권해 주고 싶었던 책이였는데 읽게 되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이 책을 읽고 아들도 많이 달라진것 같아요.

그렇게 많이 풍족하지는 않아도 그래도 아이가 원하는것은 약속을 해서 지키려고 많이 노력하는 부모인데,

아들이 어느 순간 감사함이 조금씩 줄더라구요.

그래서 많이 걱정을 했는데, 좋은 책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세계 곳곳에 정말로 너무나 힘들게 살아가는 아이들의 이야기를 보면서 아들이 많이 반성을 하는 것 같았습니다.

때로는 엄마~ 안 하면 되는데 왜 하는거야. 이건 너무 한거 아냐? 하며 화를 참지 못하기도 하더라구요.

그래서 설명을 해 주면... 너무 불쌍하잖아. 어떻게 이렇게 할 수 가 있어... 하며 궁시렁 쟁이가 되었답니다.

하루에 12시간 이상을 일을 해야하고, 그렇다고 식사 시간에 맛있게 점심을 먹는것도 아니고 멀건 죽과 빵하나로 끼니를 때워야

한다는 글을 읽을때는 마음이 아프더랍니다.

학교에서 급식을 잘 먹기 싫어하는 아들이 반성을 하기 시작 하더군요.

감사하게 먹어야 겠다고...

 

아들은 잘 몰라도 제가 읽은 부분중에 가장 가슴 아팠던 부분은 할례 부분이예요.

정말 읽는 동안 얼굴에 인상이 찌푸릴 정도로 끔찍 하더라구요.

정말 없어져야 할 할례인데, 정말 사람들이 이해가지 않더라구요.

더군다나 결혼 후 출산도 있는데... 생각을 하니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정말 끔찍하더라구요.

 

이 책을 읽는 동안 참... 많은 것을 일깨워 주고 없어져야할 것들... 그리고 너무나 불쌍한 아이들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네요.

들어서 아는것이 아닌... 직접 읽어보니... 더욱 마음에 더 다가옵니다.

 

예전에 저체온증으로 사망하는 아이들이 많은 곳에 보낸다고 아이의 겨울 모자를 모두 모아서 보낸적이 있었는데

책에서 보고 나니 더욱 반갑게 느껴지더라구요.

주변에 아이들 모자를 더 많이 모아서 보내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월드비전 편에서 아이 학교에서도 사랑의 빵~ 저금통을 모은적이 있는데, 아이가 기억해 내고

아~ 내가 그때 이곳에 도와 준거였구나... 하면서 관심있게 잘 읽어 보더라구요.

다음에는 더 많은 돈을 모아 주어야겠다며 다짐도 합니다.

 

나의 도움은 작지만 받는 사람에게는 큰 기쁨이 된다는 사실....

혼자 자라서 조금은 이기적이 되어버리는 아들이 이 책을 읽고 조금씩 변화 되어지는 모습에 저도 감동이 됩니다.

아들 녀석도 이 책이 감동적이여서 그런가 친구들과 같이 보고 싶다며 학교에 가져 간다고 하네요.

 

책 한권으로 나눔의 기쁨을 알게 해 주어서 참 기쁨니다.

단순히 알고 있지만은 않을 것 같아요. 정기적으로 후원은 못 하더라도 사랑의 빵~ 모자... 등은 도움을 줄 수 있을것 같더라구요.

도움은 여유가 있어야 줄 수 있는것은 아니지만, 현재는 조금 힘들어서 여유가 조금 생기면 정기적으로 도움을 주도록

노력 해 보아야 겠어요.

 

책의 중간 중간마다 국제기구들의 이름과 단체들 사이트 주소가 있어서 좋았습니다.

도와 주고 싶어도 어떻게 도와 주어야 할지 몰라서 망설여 지기도 하는데,

이렇게 사이트 주소도 있고 어떠한 도움을 주는 단체 인지도 알게 되니 더욱 좋습니다.

많은 것을 알게 해 준 이 책이 참 좋네요. 주변에 많이 권면하고 싶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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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에 잡히는 과학 교과서 03 - 우주
손영운 지음, 임선영 그림 / 길벗스쿨 / 2007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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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손에 잡히는 과학 교과서 우주편을 접합니다.

음~~~ 우주의 신비를 알게 되었네요.

더불어 별자리 아이가 관심은 있으나 너무 어려워 자꾸 잊어 버리곤 했는데,

책을 통해 아이가 관심있어했던 별자리에 대해 공부 할 수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많은분들이 아시겠지만, 내용 구성 정말 탄탄합니다.

우선 만화가 아니라서 저는 참 좋더라구요.

그러면서 큼직한 그림으로 아이의 시선을 사로 잡고, 초등생들이 상식을 키워 나가기에 딱 재미있게 만들어져 있어서

더욱 맘에 듭니다.

태양이 거느리고 있는 행성이 9개에서 8개로 줄었다는점... 명왕성이 태양계의 식구가 아니라고 해서 행성의 수가 줄었다고 나왔더라구요.

하마터면 아들에게 챙피당할 뻔~ 했습니다. 책을 통해서 조사도 하게 되고... 아들에게 설명하고자 자료도 열심히 찾고

나름 공부 하게 되었습니다.

 

안드로메다은하~

(북반구에서 보이는 가장 밝은 은하로, 우리 은하보다 약간 크지만 여러 가지 특징이 우리 은하와 비슷하다)

아들이 어디서 많이 들어 보았다고 하더군요.

그러면서 정확하게 무엇인지 몰랐는데, 책을 보니 알게 되서 기쁘다고 하네요.

 

별의 일생 이야기에서 "별과 떡볶이" 내용을 보고는 떡볶이가 먹고 싶다고 해서

아들과 간식 타임도 갖았답니다.

그러면서 아이가 학교에서 배웠던 물질에 관해서 다시 한번 공부 하였답니다.

더불어 앞으로 배우게 될 원자도 미리 학습 하였지요.

 

아들이 너무나 재미있어 했던 부분은 별자리 부분입니다.

가족 모두의 생일을 별자리에 비교해가며 음~ 엄마는 황소~ 아빠는 사자~... 이러면서 찬찬히 재미있게 보고 또 보고 하더라구요.

봄/ 여름/ 가을/ 겨울 별로 나눠져서 아이가 보기도 편안하고 좋더라구요.

왠지 모르게 정리가 깔끔하게 되었다고 해야 하나? 암튼 각 계절별 별자리도 찾아보고

대표 별자리와 대표 별도 알아보고 별자리에 숨은 이야기 까지...

아이가 정말 재미있어 한 부분입니다.

 

조금 어려워 하는 부분인 행성~

앞으로를 기대하며 아이와 함께 읽었는데, 아직도 조금 부족하네요.

앞으로 행성에 대해 배우게 되면 아마 이 책을 펼칠것 같아요.

행성에 대한 설명이 자세히 나와 있어서 따로 찾아 볼 필요는 없는것 같습니다.

남자 아이다 보니 관심은 많은데, 아직은 조금 어려워 하는 것 같았어요.

그래도 꾸준히 끝까지 읽고 그래도 머리에 남은 부분이 있어서 좋습니다.

 

활용기에서는 아이가 어려워 했던 행성 부분을 가지고 공부하였는데, 사진 정리가 되는데로

활용기도 올릴께요.

 

손에 잡히는 과학 교과서 우주편~ 앞으로 배워야 할 부분이라 더 많은 활용도가 기대가 되는 책입니다.

  

 

활용기 : http://blog.naver.com/choisk0517/80109459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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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천재를 만드는 두뇌 트레이닝 3
가레스 무어 지음, 윤지영 옮김 / 작은책방(해든아침) / 201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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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천재를 향한 두뇌 트레이닝...

2편 같은 경우 이제 조금 익숙해져 있는데, 3편은... 정말 어렵네요.

2편에 비하여 많이 어려워 지는것은 당연하지만... ㅎㅎㅎ 그래도 좀....

계속 반복학습<??>을 하다보면 아마 좋아 할지도 모르겠네요.

2편도 그랬으니까요.

우선 아들이 좋아 하고 재미있어하는 2 종류의 트레이닝이 있어서

아들도 너무 반가워 합니다. 단, 어려워서 많이 헤메이기도 하지만 그래도 2편도 그러했듯이

연습하면 좋아 지리라는 기대를 가지고 영차 영차 합니다.

 

우선 아들이 재미있어하는 수도쿠게임~

간단한 규칙으로 숫자를 채우는 것인데... 은근히 생각도 많이해야하고 중간에 막혀서 안 풀리면

머리에서 살짝 쥐가 나기 시작합니다.

그래도 은근히 중독성이 있어서 틀리면 다시 도전하고... 재미있습니다.

규친은 간단하지만 그래도 많은 생각을 요하는 게임이죠~

 

이해력과 기억력을 요하는 게임도 본문의 내용을 읽고 문제에 답을 하는건데, 단 본문을 한번만 읽을 수 있어서

신중하게 읽어진다는 것이죠.

요건 저에게 필요한 문제 더라구요. 요즘 들어 자꾸 깜박 깜박하는것이.... 암튼 분명 본문을 잘 읽었는데도

문제를 물면 아리아리... 잘 모르겠더라구요.

 

무엇보다도 아이가 영어 배울때 해 보았던 영어 단어 찾기 같은 경우는 아들이

많이 경험해 보았던 문제여서 그런가... 아님 제가 영어에 약해서 그런가...

아들이 훨씬 빠른 시간안에 아래에 나와있는 단어들을 쏙~ 쏙~ 잘 찾더라구요.

은근히 경쟁심 생깁니다. 아들과의 경쟁을 한다니 좀... ㅎㅎㅎ 하지만 아들이 활자를 더 잘 찾더라구요.

 

수도쿠와 이해력문제, 단어찾기 등은 그래도 좀 접했던 거라 쉽게 이해를 했는데

누리카베 같은 경우는 잘 모르겠더라구요.

제가 이해력이 좀 부족하는듯... 그래도 계속 하다보니 이제서야 조금 감이 오기는 하지만

그래도 아직 다 이해 못한것 같아요.

요건 더 연습이 필요할 것 같아 우선 패스~~~

 

혼합퍼즐 같은 경우도 여러가지의 문제를 접하게 되니 단순하게 한정 되어 있는 두뇌트레이닝 책이

아니라서 좋습니다. 간단한 문제에서 부터 살짝 꼬아 놓은 문제까지 다양하게 풀어 볼 수 있어서

매력 있습니다.

 

레벨이 올라가면 갈수록 점점 많이 어려워 지고 있는데, 아휴~

2편에 비해 많이 어려워져서 저와 아들은 많이 노력해야 할것 같더라구요.

그래도 자꾸 반복적으로 연습을 하니 맨 처음 책을 접했을때 보다는 좋아지기는 했지만,

그래도... 어려워요.

 

문제의 양도 많아져서 어질 어질 하지만 그래도 꾸준한 연습을 하다보면 2편도 처음에는 접하기 어려웠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아~ 하면서 척척 풀어 가는 것 처럼 3편도 그리 될거라는 기대는 100% 입니다.

 

3편은 아들이 많이 좋아하네요.

자기가 좋아하는 스도쿠와 단어 찾기가 있어서 그런가 2편 보다 더 재미 있어 합니다.

단지, 한번 막히면 좀처럼 풀기 어려워 한다는 단점도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자꾸 해보려고 책을 펼치는 모습이

부모로써는 보기가 좋아 보였어요.

 

기대 이상으로 더욱 많이 좋아진 3편~ 괜찮네요.

만족 합니다. 아직 100%로 다 해보지 않아서 다 좋아요 라고 말 할 수는 없지만,

2편에 비하여 난이도도 많이 높아지고 쉽게 접해 보기 딱 좋은 크기에 펼쳐 보았을때

호기심을 자극하는 그런 끌림이 있네요.

 

두뇌 트레이닝이 필요하신 분들에게 강추 합니다.

인내심을 가지고... 두뇌 트레이닝에 도전 하세요.

은근 끌림에 만족 하실 것 같아요.

 

아들과 저는 3편의 매력에 조금씩 빠지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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