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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와 전문 의료인이 만든 의사를 위한 챗GPT
김대홍 외 지음 / 광문각출판미디어 / 2025년 4월
평점 :
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무석서현이 작성한 개인적인 서평입니다.
요즘 최고의 화두는 챗GPT일 것이다.
모든 분야는 물론 의료분야에서도 AI와 챗GPT의 활용은 점점 커질 것이다.
의료분야에서 진료, 검사, 의무기록등의 행정업무까지 예전에 비해 많은 성장과
변화가 있다.
예전 수기로 작성한 진료챠트, 접수, 검진 진행과정과 결과등 많은분야에 있어
시스템이 바뀌었다.
앞으로는 인공지능이 발달되어 의료분야에 많은 변화가 예상된다.
우리가 살고 있는 현시대에 교육, 금융, 기업등의 수많은 여러 분야에서 챗GPT같은
도구가 예전 처음 인터넷이라는 매체가 처음 들어와서 지금은 전분야에 사용되고
일상이 된것처럼 일상 도구로 사용되고 있다.
이런 시대에 의료분야의 종사자인 의사, 간호사등의 의료인등은 현시대의 흐름에 맞춰
미리 배우고 익히고 먼저 경험하고 활용해봐야 할 것이다.
의료의 방대한 정보를 바탕으로 여러 분야에 빠르고 신속하게 접목하여 지원할수 있다면
보다 정확하고 신뢰성 있게 활용하여 의료분야를 더욱 발전시킬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총 4장으로 구성되어져 있다.
먼저 1장 챗GPT의 원리와 특징 설명, 2장의 진료, 문서 작성, 환자 상담, 연구,
3장의 실전팁, 4장의 윤리와 보안, 저작권, 검증에 이르기까지 의료 현장에서 AI를
활용하는데 필요한 지식과 정보를 쉽게 파악할수 있도록 상세히 설명해준다.
제일먼저 1장에서는 왜 의료진이 챗GPT를 활용해야하는지를 설명해준다.
아무리 여기저기서 챗GPT를 활용한다해도 왜 의료분야에서 꼭 활용해야하는지가
설명되어 있어 그 궁금증과 이유를 해결해준다.
의료진은 진료뿐만아니라 환자의 진료를 분석하고, 최신 연구 자료를 반영하며, 행정업무를
수행하는데 많은 시간이 소요된다. 이 시간을 줄인다면 의료진의 업무 부담을 줄이고
진료의 질을 향상시키며 의료발전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무엇보다 의료서비스의 질이 향상되어 의료진은 물론 환자도 더 양질의 진료를 받고
의학 발전에도 도움이 많이 될 것이다.
어떤 제도건 도구건 장점이 있는 반면 단점도 있을 것이다.
챗GPT의 한계와 주의해야 할 사항도 있다.
정보의 정확성 및 신뢰성의 문제확인, 개인정보 보호 및 윤리적 문제를 잘 다루어 개인정보
유출 가능성을 방지해야하고, 가장 중요한건 인간 의사의 판단을 대체할 수 있다는 것이다.
최종 진단과 치료 결정은 항상 의료진이 직접 내리는게 원친이라는 것이다.
이런 장단점을 적절히 잘 조정해서 활용한다면 의료진의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환자들에게 좀더 나은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의료현장에서 AI를 활용하는데 필요한 지식과 정보를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이끌어주고 설명해주는 내용이라 보다 현실적인 도움이 될 것이다.
무조건적인 AI의 의존이 아니라 AI를 최대한 잘 활용하여 미래의 의료시스템을
보다 효율적이고 정확하고 신속하게 하여 의료기술을 발전시키고 의료에 접목함으로
앞서가는 의료인으로 거듭나는데 AI를 도구로 잘 활용해야할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AI에 대해 잘 알고 공부하여 미래 의료시스템을 활용할 준비를
해야한다. 의료진으로서 진료는 물론 질병 연구와 그 외 활용까지 많은 도움이 될
AI와 챗GPT를 잘 익히고 준비해서 보다 효율적인 의료시스템으로 한발 더 내딛게
되는데 이 책이 도움이 되리라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