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쓰지 마, 노력하지 마, 신경 쓰지 마



실존주의 철학자 알베르 카뮈는 말했다.
"행복이 무엇인지계속 묻는다면 결코 행복할 수 없다인생의 의미를 찾아 헤맨다면 결코 인생을 살아갈 수 없다."

한마디로 하면, "애쓰지 마."


지금 당신이 투덜대는 소리가 여기까지 들린다. "마크, 당신 말을 들으니 온몸에 소름이 돋아. 하지만 난 차를 사려고 돈을 모으고 있어.
굶어가며 해변 몸을 만들고 있고, 값비싼 복근 운동기구도 샀어! 게다가 호숫가 큰 집에 살기를 꿈꿔왔어. 이런 것들에 신경을 끄라고 하면, 맙소사, 그러면 난 아무것도 성취할 수 없잖아. 난 그러기 싫은데, 어쩌지?"


좋은 질문이다. 하지만 생각해보라. 신경을덜 쓸 때 오히려 능력을 발휘한 경험이 있을걸?
성공에 무심한 사람이 실제로 성공하는 경우가얼마나 많은데! 신경을 껐을 때 모든 일이 술술풀렸던 경험이 있지 않은가?
역효과 법칙을 ‘역효과‘ 법칙이라고 부르는데는 이유가 있다. 신경 끄기가 역방향으로 작용하기 때문이다. 긍정 추구가 부정적인 것이라면, 부정 추구는 긍정을 낳는다. 가령, 체육관에서 고통을 추구하면, 그 결과로 건강과 활력을얻는다. 사업에 실패하면, 성공하기 위한 필수요소를 알게 된다. 역설적이지만 불안을 기꺼이받아들이면, 사람들 사이에서 자신감과 카리스마를 뽐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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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중요한 것만 남기고 모두 지워버려라

대부분의 사람이 자기가 뭘 하고 싶은지 전혀모른 채로 인생을 살아간다. 심지어 학업을 마친 뒤에도, 직장을 잡은 뒤에도, 돈을 벌게 된뒤에도 그렇다. 25세까지 난 장래 희망을 옷보다도 자주 갈아입었다. 심지어 사업을 시작한뒤에도, 나는 인생을 살아가며 하고 싶은 게 무엇인지 정확히 알지 못했다. 

오늘날 우리는 전염성 정신병을 앓고 있다.
한 번 걸리면 삶이 엉망진창이 되고 만다. 이 병에 걸리면 사람은 누구나 실수를 하고, 조금 실패해도 괜찮다는 사실을 절대 깨닫지 못한다.

한 번 넘어지면 일어나지 못할 거라고 믿고 만다. 무슨 헛소리인가 싶겠지만 단언컨대 이것은 그들에겐 생사가 걸린 중요한 문제다.

지난주에 사는 게 괴롭다는 한 남성이 내게이메일을 보내 왔다. 그는 싫어하는 일을 하며하루하루를 버티고 있으며, 한때 좋아했던 친구들과도 단절된 상태였다. 

그는 우울하다고 말했고 자신을 잃어버린 것 같다고 했다. 자신의 인생이 싫다고 말했다. 하지만 그는 직업 덕에 누리는 생활 방식에 익숙해져, 직장을 그만두는건 불가능하다고 덧붙였다. 그는 자기가 어떻게해야 하냐고 물었다.

내 경험에 따르면, 소위 ‘인생의 목적‘ 때문에고민하는 사람들은 항상 자기가 뭘 해야 할지모르겠다고 불평한다. 하지만 진짜 문제는 뭘해야 할지 모르는 게 아니다. 문제는 그들이 ‘뭘포기해야 하는지‘ 모른다는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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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관계이든 그 관계가 건강한지 혹은병들어가는지를 제일 쉽게 알 수 있는 방법은 서로 대화가 계속되는지 아니면 끊겼는지를 보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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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서 나는 아주 잘 지내고 있네. 이 낙원 같은곳에서 외로움이 내 마음을 차분하게 달래 주고, 젊음의 계절이 종종 오들오들 떠는 내 마음을 온갖 풍요로움으로 따뜻하게 감싸 준다네. 나무와 덤불 하나하나가 모두 풍성한 꽃다발이라네. 나는 한 마리풍뎅이가 되어 향긋한 내음의 바다 속을 떠돌며, 그속에서 온갖 자양분을 얻고 싶어진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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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가 더 이상위안이 되지 않는다면

 청년은 시간 조망이 미래에 있기 때문에 현재의삶이 불만족스럽더라도 ‘미래의 꿈‘을 먹으며 이겨나갈 힘을 얻는다. 하지만 중년이되면 더 이상 미래가 현재를 위한 버팀목이되지 못하므로 ‘현재‘가 가장 중요해진다.

그에 따라 이 생활을 계속할 것인지의 여부에 대해서도 고민하게 되고, 엄중한 선택을해야 된다는 심리적 압박을 느낀다. 만약현재의 삶이 자신이 원한 삶이 아니라면 아직까지 선택할 수 있는 기회와 여건이 마련되어 있는 ‘지금‘ 결정을 해야 한다. 

이에 한 기자가 질문을 했다.

 "어떻게 하면잘 살 수 있을까요?" 

여기에 프로이트는 의외로 간단하게 대답했다. 

"Lieben undarbeiten(사랑하고 일하라)." 

그는 우리 삶에서 중요한 본질이 ‘사랑‘과 ‘일‘이라는 것을 간파하고 있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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