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만근은 이렇게 말했다
성석제 지음 / 창비 / 200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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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고난 이야기꾼 누가 옆에서 이야기를 해주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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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BRINY > 비싼 외제 로션을 대신해주길
알로에마임 라헬 내추럴 데이 케어 젤 - 80g
마임
평점 :
단종


유전상 피부 트러블이 많은 집에서 태어난 데다가, 초등학교 5학년때부터 여드름과 과다 피지 분비로 고생해와서, 좋은 기초 화장품 찾기에 꽤 노력해왔다. 수많은 시행착오를 거친 끝에 몇년전부터 인터넷 해외 쇼핑몰을 통해 구입하는 키너레이즈 로션에 정착했었다. 피부과에서 추천하는 로션이라는데, 브래드 피트도 사용하는 거라나. 비싼 가격(40ml에 8, 9만원)이긴 하지만, 비싼 만큼 좋았다. 색조화장을 별로 안하는 대신 기초에는 투자를 많이 했다고 할 수 있다. 그런데, 아무리 좋은 키너레이즈 로션이라고 해도 스트레스 받고, 피곤하면 어쩔 수 없긴 했다. 그래도 쓰기 전보다는 훨씬 좋았다.
그런데! 작년말부터 키너레이즈 로션이 국내에 안들어오는 것이었다. 마침 로션은 거의 떨어져가고...그러던 차에 이모에게서 라헬 샘플을 얻게 되었다. 처음에는 알로에마임에서 나오는 건지도 몰랐다. [라헬? 이모가 또 아는 사람한테서 방문판매용 화장품 싼 값에 샀구나]하는 생각이었다. 집에 있을 때 그냥 발라보자하고 샘플을 발라봤다. 엥? 너무 사용감이 좋은 거다. 젤이라고 하는데, 수분부족형 지성인 내 피부에 이렇게 가볍고 깔끔하게 잘 발리다니.  샘플 하나로 2번 넉넉히 사용했다. 넉넉히 발라도 흡수가 잘 되었다. 며칠 후에는 외출할 때도 바르고 화장을 해봤다. 스킨이랑 이 젤을 바르고, 화운데이션을 바르는데, 화운데이션이 매끈매끈하게 발린다. 당연히 파우더도 적은 양으로도 착착 발린다. 키너레이즈 로션 입고되는 거 기다릴 거 없이, 이 젤을 구입해 버렸다. 가격 대비 만족도 최고다. 이제 알라딘에서 구입할 수 있게 되서 더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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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BRINY > 온 가족이 몇년째 사용중
[한정특가 30ml 증량]가네보 나이브 폼 클렌징 3종 세트
크라시에홈프로덕트
평점 :
단종


피부타입 : 복합성

가네보 나이브 폼 클렌징 사용한 지 10년 가까이 됩니다. 10년전에 여드름이 심해졌을 때 일본에 사시던 친척분이 사다 주셔서 쓰기 시작했어요. 그 후로 이것만 쭉 사용해 온 건 아니구, 눈에 띄는 신제품이 있거나하면 잠깐씩 외도를 하기도 했지만, 결국 이 만한 클렌징 폼을 못 봤습니다. 적은 양으로도 거품 시원하게 잘나고 정말 상쾌하게 뽀드득 세안할 수 있으면서도 당기지 않아요. 전 세안한 다음 얼굴에 뭔가가 남아있는 듯한 미끌미끌한 기분이 들거나, 세안료 향기가 너무 강하거나, 눈에 들어가 눈을 아프게 하는 거(대표적인게 뉴****) 질색인데, 그런 면이 하나도 없어요. 게다가 요즘 정식수입되면서부터 가격부담도 없어졌구요. 보통 국산 브랜드도 이 제품보단 비싸더라구요. 품질면으로 이것만큼 맘에 드는 클렌징 폼이 몇가지 더 있긴 하지만, 그 제품들은 가격면에서 가네보 나이브의 3배는 될 거여요. 3개들이 사서 여동생, 엄마에게도 인심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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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BRINY > 기대 이상입니다
A3F[on] 필링젤 - 200ml
한국화장품
평점 :
단종


피부타입 : 복합성

전에도 화장품 매장에 갔다가, 매장직원의 권유로 필링 제품 몇개 써 본 적 있습니다. 이브 로쉐랑 클라란스랑 또 브랜드가 기억 안나는 프랑스제랑 일본제. 그러고보니 전부 외제네요. 그런데, 브랜드가 기억 안나는 프랑스제말고는 전부 몇번 쓰지 못하고 버릴 수 밖에 없었습니다. 각질 제거도 잘 안될 뿐 아니라, 문지르다 보면 오히려 피부 상하고, 모공만 커지는 거 같았아요. 그러다, 샘플을 얻은 프랑스제를 한번 써보고는 야! 이런 필링제품이 다 있구나!하고 놀랐죠. 부드러운 젤 상태의 제품을 얼굴에 맛사지하면 바로 각질이 떨어지는 게 느껴지더라구요. 그래서 그 제품의 정품을 구하려고 했는데, 마침 얘기를 들은 친구가 A3F 필링젤이 비슷한 기능을 한다고 추천해줬습니다. 혹시나하고 사용후기를 봤더니, 호평이 많더군요. 가격도 그만하면, 예전에 외제사서 쓰지도 못하고 버린 거 비하면 후회없을 거 같구요.그래서 주문했고, 결과는 대만족입니다. 1주일에 한번정도 쓰고 있습니다. 아무리 좋아도 필링제를 너무 자주 쓰면 안되겠지란 생각입니다. 넉넉하게 손에 짜내서 맛사지하듯 문지르면 정말 각질제거 잘되고, 피부가 매끈매끈 깨끗하고 환해집니다. 사용이 간편하니까, 피곤이 쌓인 아침에도 간단히 사용하고, 바로 화장 잘 먹는 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각질이 제거되니까 에센스나 영양크림 등도 더 잘 먹는 거 같습니다. 앞으로 단종되는 일 없이 계속 나와줬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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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BRINY > 비싼 외제 로션을 대신해주길
알로에마임 라헬 내추럴 데이 케어 젤 - 80g
마임
평점 :
단종


유전상 피부 트러블이 많은 집에서 태어난 데다가, 초등학교 5학년때부터 여드름과 과다 피지 분비로 고생해와서, 좋은 기초 화장품 찾기에 꽤 노력해왔다. 수많은 시행착오를 거친 끝에 몇년전부터 인터넷 해외 쇼핑몰을 통해 구입하는 키너레이즈 로션에 정착했었다. 피부과에서 추천하는 로션이라는데, 브래드 피트도 사용하는 거라나. 비싼 가격(40ml에 8, 9만원)이긴 하지만, 비싼 만큼 좋았다. 색조화장을 별로 안하는 대신 기초에는 투자를 많이 했다고 할 수 있다. 그런데, 아무리 좋은 키너레이즈 로션이라고 해도 스트레스 받고, 피곤하면 어쩔 수 없긴 했다. 그래도 쓰기 전보다는 훨씬 좋았다.
그런데! 작년말부터 키너레이즈 로션이 국내에 안들어오는 것이었다. 마침 로션은 거의 떨어져가고...그러던 차에 이모에게서 라헬 샘플을 얻게 되었다. 처음에는 알로에마임에서 나오는 건지도 몰랐다. [라헬? 이모가 또 아는 사람한테서 방문판매용 화장품 싼 값에 샀구나]하는 생각이었다. 집에 있을 때 그냥 발라보자하고 샘플을 발라봤다. 엥? 너무 사용감이 좋은 거다. 젤이라고 하는데, 수분부족형 지성인 내 피부에 이렇게 가볍고 깔끔하게 잘 발리다니.  샘플 하나로 2번 넉넉히 사용했다. 넉넉히 발라도 흡수가 잘 되었다. 며칠 후에는 외출할 때도 바르고 화장을 해봤다. 스킨이랑 이 젤을 바르고, 화운데이션을 바르는데, 화운데이션이 매끈매끈하게 발린다. 당연히 파우더도 적은 양으로도 착착 발린다. 키너레이즈 로션 입고되는 거 기다릴 거 없이, 이 젤을 구입해 버렸다. 가격 대비 만족도 최고다. 이제 알라딘에서 구입할 수 있게 되서 더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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