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5년 근무를 만기로 내년 3월엔 다른학교로 가야한다
늘 다른학교로 전근갈때의 뭐라할까? 낯설움..
그렇다 낯설다..그리고 이방인인듯한 느낌..기웃거린다라는 느낌..
아무튼 이제 이학교에서도 한달이면 마지막이네 1월2월은 방학이고..
그래서 나의 후임을 생각해서 난 되도록이면 후임이 와서 불편하거나 지저분하다는 느낌이 들지
않도록 배려해주고 싶다
그래서 이왕이면 새로운 것으로 대충 바꿔보려고 한다
며칠전에는 아주 이뿐 초록색과 핑크색 캐릭터 이불로 침대 두개 바꿔놓고
아마 내일이면 아주 화사하고 에쁜 로만세이드 커튼이 배달될것이고
한가지 욕심을 낸다면...내교실에 작은 도서관처럼 꾸미고 싶은 욕심..
이래저래 내 책들과 주위에서 보내준 책들 을 가지런히 잘 정리하면 큰 책장 한개는
되는 데.... 좀더 다양한 책들을 마련해서 내 교실에 드나드는 학생들의 작은 도서관이 되었음하는 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