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이상스럽게도 기운이 쭈욱 빠진다

그냥 무기력하다는 느낌.. 따뜻한 구들방이라도 있음 그냥 퍼질러 쓰러지고 싶은..

어디 아픈것도 아닌데 왜그럴까..

하긴 요 며칠전부터 그냥 허무하다는 생각이 자꾸 들더만..

그래서일까?

오늘은 11월의 마지막날

이제 정말 딱 한달남았다

2005년이 한달..그리고 내 나이 30대의 마지막 한달

내년이면 내 나이 40이 시작된다

서글퍼진다

나이 50- 60 대 어르신들이 들으면 기가 막히겠지만

그래도 정말이지 슬프다

난 아직도 20대 한창으로 착각이 드는 데...

기운내자 아자 아자 아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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