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일 챌린지 플래너 - 강력한 습관 만들기로 인생을 변화시키는 100일간의 실천 프로젝트
마티아스 헤클러 지음, 김영옥 옮김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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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2020년에 많은 목표를 세우고 달성하기 까지의 계획을 만들었는데

어느새 1달만 있으면 2021 새해가 밝아 온다. 얼마나 많은 계획을 세웠으며,

중에 얼마나 만족할 만한 성과를 냈는지

매년 이렇게 목표를 세우는 엄청나게 쉽다.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 가는 과정이 힘들거나 미루고 마음이 헤이해지기 때문에 도움을 있는 무언가가 필요하다.

 100 챌린지 플래너 라는 책은 이런 게으름을 잡아줄 있는 학습지 선생님 같은 존재다.

작가 역시 바쁘게 살다가 어느 순간 나약해진 자신을 발견하고 이상은 안되겠다 생각해서 하루하루를 조금 체계적으로 보내기 위해 시행착오를 통해 만들었다고 한다.

책은

내가 세우려는 목표를 위해 나는 무슨 노력을 기울였으며

목표를 달성하려는 목적과 동기는 무엇인지

하루하루를 버티는 나의 원동력은 무엇인지

많은 목표와 to do list중에 우선순위는 무엇인지

오늘 기분이 어땠는지

하루를 돌아보며 반성의 시간을 갖는 항목도 있다.

이렇게 많은 항목들이 있고 하나하나 적어 나가다 보면 매일 이루지 못할 것들을 목표로 한것이 아닌지 나는 나아가고 있는가에 대한 답을 찾을 있을 것이다.

100 빡시게 작성을 하고 나서 나머지 부분은 스스로 채워 나가면 부분인 같다.

 

 

책은 100 동안의 새로운 습관 만들게 도와주고

100일이면 하나의 습관을 만들기에는 충분한 시간이다.

아침에 출근때마다 눈이 떠지는 것도 하나의 습관이라고 생각한다.

100일동안 하나씩 실천해나가고 좋은 습관을 가지고 나아가는 추진력을

얻고 싶으신 분들한테 추천한다.

 

# 자기계발 # 100일챌린지플래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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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당뇨 밥상 - 영양학 전문가의 맞춤 당뇨식
마켓온오프 지음 / 리스컴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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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을 살아가는데 일을 하는 성취욕과 사람들과의 관계를 맺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내가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이 바로 먹는 것이다.

과하지도 않고 부족하지도 않게 균형을 맞춰서 먹는것이 건강하게 오래오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그중에 가볍게 넘기기 쉽지만 제대로 관리를 하지 않으면 많은 합병증을 동반하는 당뇨를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당뇨인구가 천만시대에 진입을 했다. 예전에는 노인들이 걸리는 병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연령대가 낮아지고 있고 임신성 당뇨도 급증을 하고 있다.

역시 당뇨는 나이가 들고 생기는 병이라고 알고 있었는데 요즘 매체에서 나오는 애기만 들으면 연령대가 많이 낮아지고 20,30대도 많이 걸린다고 한다.

 

그렇다면 당뇨를 어떻게 관리해야 할까. 예방을 어떻게 해야 할까

건강에 관심은 많지만 식습관을 바꾸기가 쉽지 않다.

[최고의 당뇨밥상] 책은 당뇨원인,종류,그로인해 올수있는 합병증을 소개하고

우리가 먹는 음식들을 보다 건강하게 식단조절을 있게 건강한 상차림을

알려준다.

 

1부 당뇨에 대한 기본 상식 당뇨를 다스리는 식습관,당뇨식을 만들기전에 주의사항

2 맛있는 당뇨밥상 20가지의 균형잡힌 차림을 할수 있게 해준다.

      이외에 도시락,브런치, 샐러드,등을 효율적으로 당뇨를 예방하면서

      만드는 방법을 소개한다.

 

당뇨는 혈액속에 포도당이 쌍이다가 포화상태가 되면 몸속 수분과 함께 소변으로 나오게 되는걸 의미한다.

다식,다갈,다뇨가 당뇨의 대표적인 증상이고 1 당뇨와 2형당뇨와 나뉜다.

막연히 당뇨에 대해 대략적으로 알고 있었는데 책을 읽고 아는것이 힘이다라는 다시 한번 느꼈다. 효율적으로 관리를 하고 식단을 조절해서 나은 생활을 있을것 같다. 당뇨에 대한 많은 부분이 있기에 술술 읽힌다.  많은 사람들에게 추천한다.

#건강웰빙요리 # 최고의당뇨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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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말해줘서 고마워 - 나를 지키고 관계를 지키는 일상의 단단한 언어들
김유진 지음 / FIKA(피카)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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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서점가에는 가을에 읽기 좋은 책들이 많이 있고 마음에 와 닿는 미사어구로 독자들을

독서의 세계로 안내하는 책들도 많이 있다.

코로나로 인해 야외활동보다는 실내에서 많은 사람들이 있는 곳보다는 소수가 있는 곳을 찾다 보니 자연스럽게 책을 읽는 분위기가 형성이 되었다.

 

그러던 읽게 [그렇게 말해줘서 고마워] 제목에서 부터 치유를 받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실제로 대면하는 관계보다 온라인상에서 많은 관계를 형성할 있는 요즘 시대에 보이지 않는다고 가볍게 애기하는 사람들이 많다. 가벼운 말이지만 받는 사람은 상처를 입을 수도 있다. 좋은 대화와 말들이 쌓여야 우리들의 삶도 단단해진다.

좋은 말로 세상을 살아가기도 부족한데 남을 헐뜯으면서, 나를 깎아 내리면서 그럴 필요가 있을까?

 

책의 내용 중에 하고 싶은 말을 하고 산다는 생각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나온 글이 마음에 닿았다. 작가는 어렸을 적부터 말더듬이 심했다고 한다. 말 더듬는 유전일 가능성이 가장 높다고 하는데 역시 같은 증상을 가지고 있었는데 남들은 알지 못하는 나만 알고 있는 거였다. 가족 중에는 없고 친척 중에도 역시 없다.

그때 나는 이렇게 생각했다. 주변에 이야기를 해봐야 크게 달라지는 것이 없으니

스스로 말을 곧이곧대로 하는 게 아니라 할말 안 할말을 가릴 수 있게 하는 나만의 능력이라고 생각했다. 생각의 차이는 나를 많이 바꿔놓았다.

뭔가 나만 가지고 있는 거라고 생각을 했는데 공감 가는 이야기가 나올 거라 생각도 못했는데 조금 더 책에 몰입할 있게 되었다.

이렇게 말로 인해 가지고 있는 고민과 그로 인해 느끼는 감정을 세세히 느낄 수 있다.

말을 하는 것이 고민이라면 읽어 보는 것을 추천한다.

책은 6개의 장으로 구성이 되어 있고 장마다 말을 하는 것과 말을 듣는 것으로

나를 보호하는 법을 읽을 수 있다.

말로 천냥빚을 갚을 수도 있고 천냥의 빛을 있다.

그만큼 관계를 맺을 중요하지만 너무 쉽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물론 나도 그렇다.

마음의 안정을 찾고 책을 읽고 조금이나마 마음의 평화가 오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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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잠든 새벽, 넌 무슨 생각 하니? - 잠들지 못하는 당신에게 전하는 마음
이현경 지음, 선미화 그림 / 책밥 / 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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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제법 쌀쌀해졌다. 어느새 여름이 지나가고 가을이 다가왔다.
여행 다니기도 좋고, 취미 활동을 하기도 좋고, 무엇보다 책을 읽기에 날씨가 너무 좋다. 이런 시기에는 조용한 새벽에 책을 읽는 것을 좋아한다.
차가운 공기가 나를 감싸면서 나는 오롯이 책에 집중을 할 수 있고 따뜻함을 느낀다.
나만의 가을을 보내는 방법이다.
책도 좋지만 새벽에 듣는 라디오도 이 계절에 내가 좋아하는 취미이다.
라디오를 들어가면서 생각에 빠지기도 하는 이 가을은 내 감수성이 최고치가 되는 날이다.
내가 좋아하는 두가지를 충족시키는 책을 추천한다.
[모두가 잠든 새벽, 넌 무슨 생각하니?]
제목부터가 여름내 잠들어 있던 내 감수성을 깨우고, 내용은 쓸쓸한 내 마음을 달래준다.

이 책은 새벽에 라디오를 진행한 이현경 아나운서가 실제 오프닝때 들려줬던 글과
함께 읽어 줬던 사연으로 구성이 되어 있다.
새벽을 자극하는 방송답게 혼자 사색하면서 듣기에 좋다.
때론 깊게 생각에 빠지게도 하고 가볍게 옛 추억에 빠지기도 한다.
그 당시에 느꼈던 기분을 책으로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다.

크게 5가지의 큰 주제로 구성이 되어 있으며 20개 정도의 사연과 오프닝으로 이루어져 있다.
한 장 한 장이 가슴에 사무치게 슬프기도 하고 흐뭇한 미소도 짓게 만든다.
모든 것이 잠들어 있는 시간
이 계절에 어울리는 책을 찾는 모든 사람에게 추천한다.

 

#모두가잠든새벽넌무슨생각하니 #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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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부업 - 누구나 하루 30분 투자로 월 100만 원 더 버는
김상은 지음 / 나비의활주로 / 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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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유튜브나 블로그를 하면서 퇴근 후에 또 다른 일을 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사람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조금의 시간을 투자해서 사람들과 소통하는 그 행위 자체를 즐기는 사람들이 있지만 최종 목적은 금전적이라고 생각이 든다.

마냥 지금 하는 일만 하면서 즐기는 인생은 제약이 있다고 생각이 들었다.

그렇다고 일을 마치고 저녁에 일을 나간다고 한들.. 얼마나 할 수 있을까..

물론 하고자 하면 다 하는 건데 맘먹기가 쉽지 않았다.

그러다가 지인의 블로그를 보게 되었고 끊임없이 광고가 들어 오는 걸보고 새로운 부업은 저거라는 판단이 들었다.

 

이 책은 하루 30분만 투자하면 소득을 올릴 수 있다는 내용인데..

제목부터가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불러 일으켰다.

익숙해 진다면 30분정면 할 수 있지 않을까라는 기대가 되기도 했다.

 

책은 크게 6개의 부분으로 나누어져 있다.

  1. 블로그 투잡을 해야하는 이유
  2. 블로그 부업 이것만 알고 시작하자.
  3. 블로그 부업 본격강의
  4. 이제 블로그를 직접 운영해보자
  5. 블로그로 버는 길은 무궁무진하다.
  6. 눈길을 사로잡는 포스팅 공식

 

초보자라고 생각하는 내가 한장 한장 읽고 마지막에 있는 포스팅공식을 읽을 때에는

전문가가 듯한 기분이 들었다.

물론 실천을 해야겠지만

 

하나하나가 전문적으로 해야 된다는 생각이 든다.

 

블로그를 시작하는 사람들이 읽으면 많이 도움이 같다고 자부한다.

추천한다.

 

이 책의 저자는 13년의 온라인 마케팅 경력을 가지고 있고 블로그 강사, 제휴 마케터를 거쳐서 사업가가 되었다.

오랜 경력으로 읽는 내내 공감이 되고 그만의 노하우가 책에 녹아 있어 지루하지 않게 재미를 느끼면서 읽을 수 있었다.

4차산업으로 인해 일자리도 줄어들고 많은 봉급을 받는 대우 좋은 자리도 사라진다고 한다.

그런 시기가 오기 전에 나만의 마케팅을 통해 방법을 찾아야 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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