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병장수의 길
김연동 지음 / 하움출판사 / 202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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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 무병장수의 길

📍저자 : 김연동

📍출판사 : 하움

📍장르 : 건강

단순히 오래 사는 방법을 알려주는 건강서가 아니라, 건강하게 살아가는 삶의 태도를 이야기하는 책입니다.

책을 읽는 동안 건강은 특별한 비법이 아니라 매일 반복하는 작은 습관에서 시작된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고, 지금부터라도 내 몸을 더 아끼며 살아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습니다.

일상적인 삶 속에서 건강을 지키기 위해 반드시 기억해야 할 가장 기초적이고 기본적인 원리들을 차근차근 짚어줍니다.

대단한 의학적 처방이나 첨단 기술에 의존하기보다 우리가 매일 마시는 깨끗한 물, 신선한 공기, 그리고 자연의 법칙에 순응하는 생활 태도가 곧 무병장수의 진짜 비결임을 에피소드와 함께 정겹게 풀어냅니다.

이야기들을 하나씩 읽어내려가는 동안, 그동안 건강을 과신하며 몸을 함부로 대했던 제 서툰 일상이 깊이 반성되었습니다.

평소 피곤하다는 핑계로 인스턴트 음식으로 대충 끼니를 때우고, 몸이 보내오는 작은 신호들을 무시하며 살아가던 제 모습이 부끄럽게 떠올랐습니다

자연의 순리에 발맞추어 사소한 일상의 습관을 가꾸어 나가는 모습을 보면서, 건강이란 멀고 어려운 곳에 있는 게 아니라 내 몸의 소리에 귀 기울이는 따뜻한 태도에서 시작된다는 진리를 깨닫게 되었습니다.

어려운 의학 용어보다 누구나 실천할 수 있는 생활 속 건강 습관을 중심으로 설명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부담 없이 읽을 수 있었고, 책을 덮는 순간 오늘부터 하나씩 실천해 보자.라는 마음이 자연스럽게 생겼습니다.

실천하기 어려운 방법보다 누구나 오늘부터 시작할 수 있는 생활 습관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어 더욱 현실적이고 공감이 되었습니다.

건강에 대한 불안감을 자극하는 책이 아니라, 건강한 삶을 위한 올바른 방향을 차분하게 제시해 주는 따뜻한 건강 안내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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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F 투자 5일 완성 - 누구나 평생 현금흐름 만드는 최고민수의 일주일 투자 과외
최고민수(박민수) 지음 / 다산북스 / 202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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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 ETF투자 5일 완성

📍저자 : 최고민수

📍출판사 : 다산북스

📍장르 : 재테크

ETF가 어렵고 복잡한 투자 상품이라고 생각했던 저의 편견을 완전히 바꿔 준 책이었습니다.

투자 경험이 많지 않은 사람도 차근차근 따라갈 수 있도록 쉽게 설명해 주어 부담 없이 읽을 수 있었고, 무엇보다 투자는 아는 만큼 불안하지 않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느끼게 해 준 책이었습니다.

주식 초보자들도 단 5일 만에 ETF의 기초부터 실전 매매까지 차근차근 정복할 수 있도록 체계적이고 친절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해 줍니다.

1일 차에는 ETF가 도대체 무엇인지, 왜 분산투자의 여왕이라 불리는지 기초 개념을 쉽게 풀어내고, 이어지는 과정 속에서 주식과 펀드의 장점만을 모은 ETF의 매력, 그리고 나만의 맞춤형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실전 노하우를 순서대로 짚어줍니다.

단순한 이론 나열에 그치지 않고 시장의 흐름을 읽는 법과 안전하게 자산을 지키며 키워가는 지혜로운 습관을 정겹게 만들어 줍니다


저는 소문만 듣고 섣부르게 주식을 샀다가 손실을 보고 속상해하거나, 위험이 두려워 통장에만 돈을 묵혀두며 자책하곤 했거든요.

차트 보는 법도 모르고 공부할 엄두조차 내지 못했던 제 무지함이 부끄럽게 떠올랐습니다.

하지만 책 속 저자가 투자는 무모한 위험을 감수하는 게 아니라, 위험을 다정하게 나누고 관리하는 기술이라고 알려주는 대목을 마주하며, ETF야말로 저 같은 보통 사람이 마음 편히 세상의 성장에 올라탈 수 있는 가장 지혜로운 도구라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막막한 금융 전문 용어나 복잡한 공식 대신, 누구나 오늘 당장 계좌를 개설하고 실천에 옮길 수 있도록 5일간의 다정한 수업으로 안내해 줍니다

식 시장이 두려워 선뜻 발을 내딛지 못하는 주린이분들, 바쁜 일상 속에서 스트레스 없이 차분하게 자산을 키워가고 싶은 보통 사람들에게 이 책은 더없이 다정하고 단단한

길잡이가 되어줄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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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소시의 꿈의 무대 ㅣ 저학년 씨알문고 20
류미정 지음, 모차 그림 / 북멘토(도서출판) / 202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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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 우소시의 꿈의 무대  

📍저자 : 류미정,모차

📍출판사 : 북멘토

📍장르 : 어린이

아이들의 엉뚱하고 귀여운 작전 속에서 잊고 지냈던 내 어린 시절과 소중한 가족의 의미를 되찾아 준 가슴 따뜻한 동화였습니다.

꿈을 이야기하는 책인 줄 알았는데, 결국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는 법을 알려주는 이야기여서 읽는 내내 미소를 짓게 되었습니다.

학교에서 꿈을 주제로 숙제가 나오면서 시작됩니다.

친구들은 자신의 꿈을 적어 오지만, 다예는 자신의 꿈 대신 엄마의 꿈을 적습니다.

선생님의 숙제는 분명 자신의 꿈을 쓰는 것이었는데, 다예는 왜 엄마의 꿈을 적었을까 하는 궁금증이 자연스럽게 생깁니다.

그 작은 의문 하나가 이야기를 끝까지 이끌어가는 힘이 되었습니다.

다예의 행동을 본 친구 주아와 은령이는 이유를 알고 싶어 함께 엄마의 꿈을 찾아 나섭니다. 아이들은 단순히 숙제의 답을 찾는 것이 아니라, 어른들도 한때는 꿈을 가진 아이였다는 사실을 조금씩 알아갑니다.

이 장면을 읽으며 저도 문득 부모님의 어린 시절은 어떠했을까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부모님을 늘 부모의 모습으로만 바라봤지, 누군가의 꿈 많은 청춘이었다는 사실은 자주 잊고 살아왔던 것 같습니다.

아이들은 엄마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각자의 꿈과 현실을 하나씩 마주하게 됩니다. 

어떤 엄마는 이루지 못한 꿈을 마음속에 간직하고 있었고, 또 어떤 엄마는 가족을 위해 자신의 꿈을 잠시 내려놓았습니다.

하지만 그 꿈이 완전히 사라진 것은 아니라는 사실이 따뜻하게 그려집니다.

이 부분이 특히 인상 깊었습니다.

꿈은 꼭 직업이나 성공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누군가를 행복하게 해주고 싶은 마음, 가족과 함께 웃으며 살아가고 싶은 바람도 소중한 꿈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야기가 진행될수록 아이들은 어른들의 마음을 이해하게 되고, 엄마들도 아이들의 순수한 시선을 통해 잊고 있던 자신의 꿈을 다시 떠올립니다.

서로를 이해하는 과정이 억지스럽지 않고 자연스럽게 이어져서 더욱 공감이 되었습니다. 가족은 늘 함께 있으니까 서로를 잘 안다고 생각했는데, 사실은 가장 가까운 사람의 마음을 가장 늦게 알아차릴 수도 있다는 점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어른이 되면서 현실에 익숙해졌지만, 여전히 마음속에는 이루고 싶은 작은 꿈들이 남아 있다는 사실을 다시 떠올리게 되었습니다.

아기자기한 그림은 이야기의 감동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주고, 밝고 사랑스러운 분위기는 책장을 넘기는 내내 미소를 짓게 합니다.

사랑하는 가족의 손을 가만히 잡고 서로의 꿈과 행복을 다정하게 안아주고 싶은 모든 분들에게 이 따뜻한 이야기를 온 마음 담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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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들의 천국 ㅣ 웅진 당신의 그림책 10
에밀 졸라 지음, 티모테 르 베엘 그림, 윤진 옮김 / 웅진주니어 / 202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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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 고양이들의 천국

📍저자 : 에밀졸라,티모테르베엘

📍출판사 : 웅진 주니어

📍장르 : 그림책

책을 읽는 시간보다 책을 덮고 난 뒤가 더 오래 기억에 남는 그림책이었습니다.

처음에는 아름다운 고양이 그림에 이끌렸지만, 마지막 장을 넘겼을 때는 고양이에 대한 이야기가 아니라 우리 삶과 행복에 대한 이야기를 읽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짧은 문장과 깊은 그림이 마음속에 오래 머물며, 잠시 잊고 지냈던 여유와 따뜻함을 다시 떠올리게 해준 특별한 작품이었습니다.

프랑스의 대문호 에밀 졸라의 클래식한 서사를 바탕으로, 따뜻한 집에서 살던 거구의 고양이가 담장 너머 바깥세상을 향해 펼치는 특별한 모험을 생생하게 담아내고 있습니다.

따뜻한 벽난로와 폭신한 방석, 매일 맛있는 음식이 보장된 삶 속에서 지루함을 느끼던 고양이가 '진짜 자유'를 찾아 지붕 위 바깥세상으로 탈출하는 에피소드부터 이야기를 차근차근 시작합니다.

처음 지붕 위로 올라가 눈부신 세상을 마주했을 때, 고양이는 바람을 맞으며 춤추고 들고양이들과 어울리며 세상의 모든 자유를 다 얻은 듯 환호합니다.

이 대목을 읽으며 저 역시 평범하고 반복되는 일상이 답답하다며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어 했던 제 서툰 모습이 깊이 떠올랐습니다.

지금 내가 누리는 평화와 안락함이 얼마나 커다란 축복인지 잊은 채, 남들의 화려한 자유만을 부러워하며 헛된 눈길을 주던 제 지난날들이 부끄럽게 반성됩니다


고양이들의 행동을 통해 자유와 독립, 그리고 공존의 의미를 보여줍니다. 고양이들은 혼자 있는 시간을 즐기면서도 필요할 때는 서로를 의지합니다.

억지로 가까워지려 하지도 않고, 그렇다고 완전히 외면하지도 않습니다.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면서 함께 살아가는 모습이 무척 인상 깊었습니다.

사람 사이의 관계도 이와 비슷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가까워질수록 상대를 바꾸려 하기보다, 있는 그대로 인정해 주는 것이 더 건강한 관계라는 것을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특별한 보물을 찾거나 거창한 꿈을 이루는 것이 아니라, 따뜻한 햇살 아래에서 쉬고, 익숙한 공간을 거닐고, 편안한 하루를 보내는 것 자체가 행복이었습니다.

우리는 늘 더 많은 것을 가져야 행복할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이 책은 지금 내 곁에 있는 평범한 일상이야말로 가장 소중한 행복일 수 있다고 말해주는 것 같았습니다.

아이들에게는 상상력과 감성을 키워주는 아름다운 그림책이 되어주고, 어른들에게는 바쁜 일상 속에서 잃어버린 여유와 순수한 마음을 되찾게 해주는 선물 같은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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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셜 로젠버그와의 대화 - 비폭력대화의 창시자
마셜 B. 로젠버그 외 지음, 이영주 옮김 / 한국NVC출판사 / 202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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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 마셜로젠버그와의 대화

📍저자 : 마셜 B 로젠버그, 가브리엘레 자일스

📍출판사 : 한국 NVC출판사

📍장르 : 교양인문학

나는 그동안 대화를 한다고 생각했지만, 사실은 내 말만 하고 있었구나 하고 느끼게 해준 책입니다

상대를 이해하려는 마음보다 내 입장을 설명하는 데 더 익숙했던 나를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이 책은 말을 잘하는 기술을 알려주는 책이 아니라, 사람의 마음을 진심으로 만나는 방법을 알려주는 따뜻한 대화 수업이었습니다.

마셜 B. 로젠버그가 다양한 사람들과 나눈 실제 대화와 강연, 질문과 답변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이론서처럼 어렵지 않고,

마치 저자와 마주 앉아 이야기를 나누는 듯한 편안함이 느껴집니다.

단순한 말하기의 기술이나 스킬을 넘어, 서로의 마음을 진심으로 열고 이해하는 삶의 태도로서 비폭력대화를 제안합니다.

책 속에서는 다양한 사람들과의 갈등 상황, 그리고 절대 풀리지 않을 것 같던 혹독한 대립이 어떻게 비폭력대화를 통해 순식간에 해소되고 평온으로 전환되는지의 에피소드들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집니다.

이 이야기들을 하나씩 읽어내려가며, 제 일상 속 말습관이 깊이 반성되었습니다.

그동안 저는 상대방과의 의견 차이가 생겼을 때 왜 내 마음을 몰라줄까하는 서운함에 상대를 탓하거나, 내 옳음을 증명하기 위해 상처 주는 말을 던지곤 했었습니다

그런데 책 속에서 마셜 로젠버그가 나눈 대화들은 타인의 거친 언어 뒤에 숨은 진짜 욕구와 마음을 바라보게 해 줍니다.


상대의 비난을 나에 대한 공격으로 받아들이기보다 그 사람의 충족되지 못한 마음을 가만히 들여다보는 연습을 하게 되면서, 제 서툰 말들이 얼마나 타인과 나 자신을 아프게 했는지 부끄럽게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타인과의 관계에서 나를 잃지 않으면서도 상대를 부드럽게 감싸 안는 법을 배운 참 고마운 깨달음이었습니다.

비폭력 대화는 단순한 대화의 기술이 아니라 자신과 상대방을 더 잘 이해하기 위한 삶의 태도이다라는 구절이 제 마음속에

오랬동안 남았습니다

우리는 흔히 대화를 상대를 설득하거나 이기기 위한 수단으로만 생각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진짜 대화라는 것은 내 안의 진짜 마음을 다정하게 들여다보고, 나아가 타인의 마음까지 온전히 존중해 주는 따뜻한 삶의 태도라는 점을 명쾌하고 깊이 있게 일깨워 주었기에 더없이 특별하게 다가왔습니다.

공감이란 문제를 해결해 주는 것이 아니라, 상대의 마음을 함께 느껴 주는 것이라고 이야기합니다.

책장을 넘길수록 마음이 편안해졌고, 대화란 결국 사랑을 표현하는 또 하나의 방법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과의 대화가 자꾸 오해로 끝나 답답한 분들, 일터나 일상 속 갈등으로 마음이 사나워진 분들, 그리고 스스로를 더 깊이 다독이며 다정한 관계를 맺고 싶은 보통 사람들에게 이 책은 더없이 미소 짓게 만드는 단단한 길잡이가 되어줄 것입니다.

상처받은 마음을 가만히 감싸 안고 정다운 대화를 시작하고 싶은 모든 분들에게 이 따뜻한 책을 온 마음 담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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