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의 산 -상 범우비평판세계문학선 8
토마스 만 지음, 홍경호 옮김 / 범우사 / 199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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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세와 떨어져 있는 스위스의 한 결핵 요양원. 주인공 한스 카스토르프는 그곳에 가서 많은 인물들과 접하면서 세상의 많은 생각을 읽게 된다. 공간적 거리감은 시간체험의 색다른 면을 보여준다. 토마스 만은 시간에 대해 초반부터 줄곧 사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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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와 진실 1 부클래식 Boo Classics 50
요한 볼프강 폰 괴테 지음, 박광자 옮김 / 부북스 / 201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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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를 아우구스트 공의 초대로 바이마르 공국의 대신 일을 맡아 가기 직전까지 20 대 중반까지의 자신의 삶을 뒤돌아다본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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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테와의 대화 1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176
요한 페터 에커만 지음, 장희창 옮김 / 민음사 / 200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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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테 만년의 10년간의 삶과 문학, 세계를 보려면 이 책이 가장 좋다. 니체가 가장 좋아했던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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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이성비판 1 대우고전총서 19
임마누엘 칸트 지음, 백종현 옮김 / 아카넷 / 200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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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까지도 이성으로 판단할 수 있을까, 하는 그 지점까지 궁금증을 이끌어가는 책. 인간의 순수이성은 과연 무엇을 할 수 있고, 무엇까지 할 수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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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천이성비판 - 개정판 대우고전총서 5
임마누엘 칸트 지음, 백종현 옮김 / 아카넷 / 200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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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맺는 말을 시작하는 두 가지, ˝별 하늘˝과 ˝내 마음속의 도덕율˝, 그것으로 칸트는 적확하게 자신의 철학을 요약한다. 그것은 초월적 형이상학과 나와의 관계를 연결짓는 두 지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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