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찬 회고록 - 꿈이 모여 역사가 되다
이해찬 지음 / 돌베개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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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종일 술술술 재미있게 읽었다.

판단력, 실행력, 균형감을 지닌
훌륭한 사람임을 새롭게 알게 되었다.
공인의식을 체화한 정치인이었음을
다시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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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다음 - 어떻게 떠나고 기억될 것인가? 장례 노동 현장에서 쓴 죽음 르포르타주, 2025 한국출판문화상 교양 부문 수상작
희정 지음 / 한겨레출판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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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별자’들이
맞닥뜨리는, 알아야, 치러야
할 여러 가지 상황과 일들이 아주 빠르게
바뀌고 있음에 관한 유용한 정보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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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직이 불러보는 이름들
이동순 지음 / 문학동네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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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지나간 시절을 돌아보면 부끄럽고 창피해
얼굴이 화끈거려 내놓지 못할 이야기와
사연이 태산 같은데

“가만히 생각해보노라면 그들이 떠났기에
그리움이 내 가슴속에 이슬처럼 고였다.”

“그런 가운데서 나는 오늘도 내
그립고 살뜰한 이들의 이름을 하나씩
불러보고 그 모습을 떠올린다.”
는 이동순 시인의 삶은 복되고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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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년필 탐심 - 인문의 흔적이 새겨진 물건을 探하고 貪하다
박종진 지음 / 틈새책방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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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숨에 읽었다.

한 분야에 막힘이 없으려면 오랫동안
피 땀 눈물을 흘려야 한다.
오이나 무가 된장에 푹 박혀 몇 계절을 견뎌야
장아찌가 되는데
만년필이라는 무대에서 ‘경지’에 이른
박종진 소장은 이야기보따리도 크고
행복하고 멋있는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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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연 없는 단어는 없다 - 읽기만 해도 어휘력이 늘고 말과 글에 깊이가 더해지는 책
장인용 지음 / 그래도봄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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낱말에 담긴 문화적, 역사적 의미까지
탐구하는 인문학의 여정을 담은 책.
낱말마다 더 깊이 헤아리게 되고
삶과 언어를 둘러싼 것에 새로운 시각을 얻었다.
지식, 문명, 역사, 문학을 배우고 소통하면서
어원을 아는 게 얼마나 중요한지를 다시 깨달았다.
오랫동안 자료를 뒤지고 갈무리한
장인용의 역작에 갈채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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