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빛인쇄소 창비시선 541
함민복 지음 / 창비 / 202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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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끝에서 가을로 가는
새벽마다 ‘물빛인쇄소’를 펼친다
거를 타선 하나 없는
시편마다 절창

함민복은 ‘참’ 시인이다
전생에서도 이번 생에도
다음 생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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