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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명관 지음 / 창비 / 202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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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들은 가락을 손끝으로 되살려내는 동이
앞을 보지 못하지만 맑고 깊은 목소리를 지닌 연이
두 다리로 걷지 못하지만 두뇌가 영리한 거북이
사이의 고단함, 서러움, 두려움, 비루함
폭력, 착취, 불평등, 비정함을 압도적으로 반죽한
천명관 작가
럭키 서울, 목포의 눈물, 열아홉 순정, 슈샤인 보이...
이 노래들 새롭게 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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