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살아 있는 것들을 위하여 - 숲과 평원과 사막을 걸으며 고통에서 치유로 향해 간 55년의 여정
배리 로페즈 지음, 이승민 옮김 / 북하우스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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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은의 ‘작은 일기’를 가만가만 읽다가
‘호라이즌’을 알게 되었다.
두툼한 ‘호라이즌’에 앞서 배리 로페즈와
악수해야지 하고 ‘여기 살아 있는 것들을 위하여’
를 펴들었다가 담담하고 수수하고 세심하게
탐구하고 발견하고 질문하는 그의 글에
빠져들어 마지막 페이지까지 주-욱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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