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픔의 방문
장일호 지음 / 낮은산 / 2022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책을 내줘서 고맙다.
읽는 내내 바싹 마른 낙엽 밟는 소리가 들렸다.
미주알고주알 적어준 장일호 님은
질기고 굳센 생존자이자 용기 있는 사람이다.
따순 국밥 한 그릇 함께 먹으며
어깨 토닥토닥 해주고 싶다.
몸도 아프지 말고 맘도 다치지 않고 버텨내
의미 있고 쓸모 있는 글 남기는 지은이가 되길 바란다.
건투를 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6)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