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땅의 야수들
김주혜 지음, 박소현 옮김 / 다산책방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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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밤,
잠자리에 들면서,
프롤로그라도 훑어볼까 하고 집어들었다가,
한숨도 자지 못한 채,
마지막 페이지를 덮고,
오줌 누려고 일어나니,
창밖은 어스름한 새벽,
겉옷 입고 밖으로 나가 두어 시간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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