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럴 때가 있다 창비시선 476
이정록 지음 / 창비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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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고향 사람들 이야기랑 똑 닮아
무릎을 치다가 걀걀걀 웃다가
다시 집어들어 읽게 되는
이정록 시인의 빼어난 시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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