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장면 : 곱빼기 있어서 얼마나 다행인가 띵 시리즈 14
박찬일 지음 / 세미콜론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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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세기 전 초등학교 5학년 때 할아버지 따라 읍내 장에 가서
닭 몇 마리 팔고 씨앗도 사고
온통 빨강색으로 칠한 무당집 같은 집에서
할아버지 따라 고춧가루를 뿌리고 젓가락을 쪼개 부비고
시커먼 장을 끼얹은 이상한 국수, 맛은 기가 막힌
짜장면을 먹은 그 강렬했던 기억에, 후루룩 읽은 맛난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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