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튼, 술 - 오늘의 술을 피하기 위해서 우리는 늘 어제 마신 사람이 되어야 한다 아무튼 시리즈 20
김혼비 지음 / 제철소 / 2019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나는 사십 년 넘게 마신 나름 술꾼이다.
나도 술 이야기라면 한자락 펼칠 줄 아는 축이다.
김혼비의 ‘술타령‘은 이소룡이 아뵤~ 하며 돌리던 쌍절곤처럼 천의무봉이다.
영리하고 따뜻한 기운을 지닌 작가로서 건투를 빈다.
이런 분과 함께 사는 분 정말 부럽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