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빨강색, 파랑색까지 읽고 다른 책들에 밀려 이주일 정도 걸려 다 읽었다.
빨강, 파랑, 노랑, 초록, 검정, 하양, 보라, 주황과 분홍색이 인류의 문명과 어떻게 연결되어졌는지 부담없이 읽을 수 있어서 좋았다.
책 마지막에 참고자료 및 출처를 밝혀 놓아 색에 대한 관심을 더 깊게 해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