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이 라마의 고양이
데이비드 미치 지음, 추미란 옮김 / 샨티 / 2013년 6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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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재미있었습니다.

다음 이야기가 기대되어 단숨에 읽어버리고 싶었지만

한 달 동안 아껴가며 읽었습니다.

페이지마다 빛나는 문장들이 형광펜을 자꾸 켜게 했습니다.

 

불교의 가르침을 이렇게 즐겁고 사랑스럽게 표현하다니 몇 번이나 감탄했습니다.

마지막 장을 덮으며 저도 고양이처럼 가르랑거려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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