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이 뭉클하다는 것이 어떤 것인지
분명하게 알게 해 주었다.
눈이 퉁퉁 붓도록 울게 하고
하하 호호 웃게 하기도 했다.
오랜만에 정말 오랜만에
밤이 늦도록 감동에 빠졌다.
지금 이 순간
나도 얼른 엄마에게 달려가
엄마를 꼭 안아 드리고 싶다.
많은 분들이 이 책을 읽었으면 좋겠다.
앞으로 당분간은 책 선물하고 싶을 때
고민하지 않아도 되겠다.
너무 너무 좋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