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의 경우는 어떨까요? 제 스승은 김사인 시인입니다.
제가 시를 습작하는 동안, 그리고 지금까지도 제게 많은 가르침을 주시지요. 그런데 선생님이 학생들을 향해 시를 쓰는 방법‘을 가르친 적은 단 한 번도 없습니다. 그보다 시를쓰는 자의 태도, 시인으로 살아가는 법을 가르치셨지요. 한번은 전공 수업 때 선생님이 이런 말씀을 한 적이 있어요.
"나는 사람한테만 시인이고 싶지 않아. 나무나 풀, 바위,
먼지 앞에서도 시인이고 싶어." - P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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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순간이 와도 우리의 삶에 음악이 끊기지 않기를. - P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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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의 사회 - 말해지지 않은 무궁무진한 여자들의 관계에 대하여
권김현영 지음 / 휴머니스트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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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의 사회,는 더 많이 이야기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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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체 - 알프스에서 만난 차라투스트라 클래식 클라우드 2
이진우 지음 / arte(아르테) / 201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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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체 입문서로 딱!

니체 입문서로 딱이란 생각이 든다.
여행에세이처럼 읽혀서 어렵지 않고
니체를 잘못 이해하지 않도록 배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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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개츠비 (무선) 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 7
F. 스콧 피츠제럴드 지음, 김영하 옮김 / 문학동네 / 200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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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밤 그는 졸음이 망각의 포옹으로 갖가지 생생한 장면들 위에 막을 내릴 때까지그 환상에 다양한 무늬들을 더해갔다. 한동안 이런 몽상들은 상상력의 배출구가 되어주었다. 이는 현실성이라는 것이 얼마나 비현실적일 수 있는지를, 그리고 이 세계의 기반이라는 것이 요정의 날개 위에도 든든하게 세워질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하나의 보증 같은 것이었다. - P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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