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읽기 시작

이 수선스런 자신의 소유물은 지금 또 어디 있는지? 도대체 어디를 설치고 다니는 건지? 수은처럼 매끄럽게 빠져나가는 에리카, 이애가 지금 이순간 어딜 돌아다니며 이상한 짓을 하는 것일까? - P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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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는 모든 것을 다해 말했고 모든 것을 다해 웃었다. 그녀가 내뱉는 소리 하나, 음절 하나에 그녀라는 존재가 온전히 녹아 있었다. 한때 앙헬은 세상의 모든 사람들이 그녀처럼 말하고 그녀처럼 웃기를 바랐다. - P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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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살릴 수 있었던 여자들 - 죽음에 이르는 가정폭력을 어떻게 예견하고 막을 것인가
레이철 루이즈 스나이더 / 시공사 / 2021년 3월
평점 :
판매중지


어떤 책은 말 그대로 목숨을 살린다.
이제 반 읽었는데 아마도 올해의 책이 될 듯하다.

그들이 가만히 있는 것은 성난 반려자를 가라앉히는 데 가끔은 효과가 있는 수단을 수년간 개발해왔기 때문이다. 애원, 회유, 약속, 공공연한 연대의 표현, 그리고 자신의 목숨을 구해줄 수 있는 유일한 존재일지 모르는 사람들(경찰, 대변인, 판사, 변호사, 가족)에게 등을 돌리는 행위까지.
그들이 가만히 있는 것은 곰이 자신에게 다가오는 게 보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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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살릴 수 있었던 여자들 - 죽음에 이르는 가정폭력을 어떻게 예견하고 막을 것인가
레이철 루이즈 스나이더 / 시공사 / 2021년 3월
평점 :
판매중지


어떤 책은 말 그대로 목숨을 살린다. 이 책이 그러한 책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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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마지막 부분.

2030년을 준비하기에는 아직 늦지 않았다.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가 아는 세상이 10년 이내, 적어도 우리의 인생 어느 지점에서 사라질 수밖에 없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한다는 점이다. 이런 깨달음은 기존 사고방식이나 사상을 계속 존중하는 대신 도전하는 방향으로 이어져야 한다. 다양하게 생각하고 점진적으로 발전시키며 모든 선택의 여지를 열어두고 새로운 기회에 집중하며 부족한 상황을 두려워하지 않고 흐름을 놓치지 않음으로써 수평적 연결을 추구하라.

-알라딘 eBook <2030 축의 전환> (마우로 F. 기옌 지음, 우진하 옮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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