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에도 쓰일 수 없어야 진정으로 아름답다.
쓸모 있는 모든 것은 욕망의 표현이라 추하며,
인간의 욕망은 그 비루하고 나약한 본성처럼 비열하고 역겹다."
ㅡ테오필 고티에, 『모팽 양의 한 구절로, 마거릿 애트우드의 글쓰기에 대하여」(박선영 옮김, 프시케의숲, 2021)에서 재인용 - P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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