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정한 것이 살아남는다.’ 지금까지의 인류사는 그랬다. 하지만 덕분에 많이 죽기도 했다. 가족과 친구, 부족을 향한 편협한 다정함이, 더 넓은 집단을 향한 보편적 공감으로 확장될 수 있을까?-알라딘 eBook <다정한 것이 살아남는다> (브라이언 헤어.버네사 우즈 지음, 이민아 옮김, 박한선 감수)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