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스와 테레사에서 토마시와 테레자로
재미있는 일화도 있었다. 작품 주인공이 개명을 한 것이다.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의 주인공 Tomá와Tereza는 한국에서 오랫동안 ‘토마스’와 ‘테레사‘로 잘못 불려 왔다. 번역본에서 작품 속 고유명사는 본래 출신에따라야 한다. 예를 들어 미국 소설에 등장하는 Thomas가 미국인이면 ‘토머스’ 미국에 살더라도 프랑스인이라면 ‘토마, 독일인이거나 오스트리아인이라면 ‘토마스‘다. - P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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