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마리아 여인의 말을 듣고 예수님께로 나왔던 사람들이 나중에 했던 말처럼,나 자신이 직접 보고 들었기 때문에 확실히 믿을 수밖에 없습니다.더 이상의 다른 설명이나 설득이 필요하지 않은 나 자신은 참 행복합니다.
지금까지 정리한 글은 제 머릿속에서 지어낸 이야기가 아니라, 실제로 있었던 일들을 적어 내려간 것입니다.그때의 상황을 더 현장감 있게 자판에 두드리지 못한 것이 못내 아쉽기는 하지만,맺어 주신 인연으로,모든 것을 아우르며 살아온 이야기 중의 일부입니다. - P1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