셋째, 삶의 문화입니다. 미국 정치학자 새뮤얼 헌팅턴Samuel Huntington은 우리들이 증오로 만들어졌다고 말했어요. "만약에 내가 누구를 증오하는지 모른다면, 내가 누구인지 모르는 것이다." 쓰레기 같은 말이죠. 그는 살아 있다는 의미가 무엇인지, 공동체가 무엇인지 모릅니다. 하나된 존재가 무엇을 일컫는지 도통 모릅니다. 끔찍한 증오만 알 따름입니다. 안타깝게도 지금 코로나19와 함께 이 증오가 우리 사회 속에 퍼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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