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에 대해서는 정확히 알지 못하면서 타인에 대해 그토록 단정적으로 잘라 말하고 평가하는 것은 아닐까요? 한 사람이 한 가지 실수 때문에 만가지의 집중포화를 당하는 뉴스를 보며, 어느새 우리도 그렇게 편협해지고 잔인해져가는 건 아닌지 자문해봅니다. ㅡ151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