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을 파느냐보다 어떻게 파느냐가 중요하다.감각은 구체적인 체험을 통해서만 그 차이를 확연히 드러낸다. 체험의 장소와 공간의 분위기가 곧 감각의 수용을 이끄는 요인이 된다.ㅡ308쪽, F19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