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다는 것은 본 것을 기억하는 것이며, 본다는 것은 기억하지 않고도 아는 것이다. 그러므로 그림을 그린다는 것은 어줌을 기억하는 것이다. 그림을 사랑하고, 색채와 시각이 어둠으로터 나온 것임을 인식한 위대한 화가들은 색을 통해 신의 어둠 ㅋ로 돌아가기를 갈망한다. 기억할 줄 모르는 화가는 신도, 스둠도 기억하지 못한다. 모든 위대한 장인들의 작품은 색채시간 너머에 있는 깊은 어둠을 찾는다. 헤라트의 위대한 옛을 통해 알려진, ‘어둠을 기억한다는 것‘의 의미를 여러분도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해 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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