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로는 우리 지능을 아웃소싱하기도 합니다. 자신이 더는 생각하고 싶지 않은 정보는 가장 빠르게 단순화해 소화하기 좋게 걸러주는 정보 아웃렛에 맡기지요.
그러는 과정에서 우리는 뭔가를 잃어갑니다. 마치 하나의 언어에서
나는 언어로 옮겨가는 과정에서 그러는 것처럼 말이지요.
ㅡ12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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