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에 대항하기 위해서라면 모든 수단이 용납된다는 판단을 내리는 순간, 선은 애초에 파괴하려고 했던 바로 그 악과 구별할 수 없게 된다. ㅡ91쪽

영화 <사바하>의 결말이 떠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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