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음식 지도책 - 롤프의 세계 음식 여행 상상의눈 지식그림책 8
이동승 외 그림, 주영하 외 글 / 상상의집 / 201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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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롤프의 지도 그림책' 세계 음식 지도책

롤프와 함께 떠나는 세계 음식 여행, 초등추천도서



초등 4학년 만두군에게 제일 좋아하는 과목이 무어냐고 물어보면

'사회' 라고 대답을 해요~ 보통은 사회를 제일 어려워한다는데 ㅎㅎㅎ

책을 많이 읽어서 그런가~ 사회 어렵다는 소리는 아직 한 적이 없네요 재밌대요 ^^;;


이러니 고학년이 되어도 책 읽기를 게을리할 수 없지요 ^^

엄마는 오늘도 좋은 책을 찾기 위해 매의 눈으로 두리번두리번 ㅋㅋ


엄마의 사드급 레이더망에 걸린 책이 하나 있으니

그것은 바로 '롤프의 지도 그림책' 시리즈랍니다


한눈으로 보는 우리나라와 세계 여러 나라!!

지도 위에 펼쳐지는 기후, 도시, 역사, 문화! 다양한 이야기!!


'롤프의 지도 그림책' 중 '세계 음식 지도책' 제일 처음 만나보았어요~

보기만 해도 침이 꿀꺽!! 넘어가는.. 맛있고 유익한 책이랍니다~ 음.. Yummy!!




 

롤프의 지도 그림책

'세계 음식 지도책 : 롤프의 세계 음식 여행'


글 주영하, 최설희 / 그림 박진아, 이동승

상상의집




 

롤프의 지도 그림책 시리즈는 정말 다양하게 나와있어요~

우리나라 지도책부터 세계 지도책, 세계 수도 지도책, 우리나라 도읍지 지도책,

우리나라 공룡 지도책, 교과서 역사 지도책, 세계 음식 지도책까지..


만두군에게 어떤 책부터 볼까? 하고 책을 고르게 했더니

주저하지 않고 제일 먼저 읽고 싶다고 고른 책은 '세계 음식 지도책'..

먹는 거 좋아하고 식탐 많은 녀석이라 당연히 그럴 줄 알았어요 ^^

엄마의 예상을 1도 안 비켜가는 ㅎㅎㅎ

'세계 음식 지도책' 은 역사와 문화를 담은 세계의 음식 이야기랍니다 ^^*





 

이야기는 산타 할아버지와 빨간 코 사슴 롤프의 대화에서 시작해요

(빨간 코 사슴이라고 하니 루돌프가 떠오르는데 돌프가 아니고 '롤프' 네요 ㅋ)


크리스마스 선물로 '엄청 맛있는 음식' 을 받고 싶다는 아이를 위해

산타 할아버지와 롤프는 세계의 맛집을 돌아보며 맛있는 음식을 찾기로 해요

일 년에 한 번 있는 크리스마스를 위해 뜻깊으며 맛있는 음식을요


'엄청 맛있는 음식' 이라니.. 생각만 해도 침이 꿀꺽 넘어가네요 ^^

산타 마을 최고 미식가인 롤프가 추천하는 음식들은 과연 무엇일까요?


음식 속에 담긴 역사와 문화 이야기, 만드는 방법, 유래까지 들려준대요 :D

맛있는 여행, 출발~!!!! 저도 데려가 주세요 제발~~~!!!!




 

빵, 최초의 문명이 만들어 낸 음식


갓 구운 빵은 진리죠 ㅎㅎㅎ 빵 만드는 법도 배워볼까요?

맛도 모양도 다양한 빵은 이 세상에 있는 어떤 음식보다도 긴 역사를 가지고 있어요


빵의 가장 기본적이면서 중요한 재료는 바로 밀가루!!

밀 농사는 기원전 메소포타미아에서 시작되었어요

빵을 만드는 기술이 전해지면서 빵을 굽는 기술도 발달하고,

여러 다양한 재료를 혼합하면서 빵의 종류도 다양해졌답니다


메소포타미아.. 는 많이 들어보기는 했는데 그게 어디 박혀 있는 곳인지는.. ㅎㅎㅎ

지도로 한눈에 보니 확실히 이해가 쉽게 되고 기억에 오래 남네요 ^^*





 

국수, 중국에서 시작된 길고 가는 밀가루 음식

사탕, 사탕수수에서 태어난 설탕과 사탕

피자, 토마토가 올라간 파이. 전 세계를 휩쓸다

초콜릿, 과학이 만들어 낸 최초의 음식

커리, 세계로 퍼진 향신료

김치, 여러 대륙의 재료가 만난 독특한 발효 음식

햄버거, 미국의 힘으로 만든 음식


빵, 치즈, 국수, 사탕, 피자, 초콜릿, 커리, 김치, 햄버거..

모두 우리에게 익숙한 음식들이죠~ 아이들도 너무나 좋아하고요 ^^

물론 초딩 입맛인 저도 너무나 좋아하는 음식들이랍니다 ㅎㅎㅎ


이 음식들에 어떤 이야기가 담겨 있을지 너무 궁금하죠?

그리고 산타 할아버지와 롤프는 크리스마스에 '엄청 맛있는 음식' 을 선물로 받고 싶다는 친구에게

'엄청 맛있는 음식' 으로 어떤 음식을 선물해줬을까요? 아 궁금하다 ㅎㅎㅎ


롤프의 지도 그림책 '세계 음식 지도책' 을 보며 아이들과 함께 확인해보세요 ^^*




 

빵 이야기를 하면서 밀 재배는 메소포타미아에서 시작되었다는 이야기를 했죠

밀가루가 메소포타미아에서 유럽과 중국 북부 지역으로 전해지면서

유럽인은 밀가루로 빵을 만들고, 중국인은 국수를 만들기 시작했어요


국수.. 하면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또 라면이죠 ^^

책에 나온 음식들 외에 만두군은 라면과 비빔밥의 유래에 대해서도 알고 싶다고 하네요

라면과 비빔밥.. 둘 다 만두군이 최애하는 음식들 ^^*

도서관에서 음식과 관련된 책을 더 찾아봐야겠네요 ㅎㅎㅎ

이렇게 연계 독서를 하는 거죠 뭐 ㅋㅋ





 

그리고 '세계의 음식을 더 만나 보자!' 코너를 통해

다양한 세계 음식을 더 많이 살펴볼 수 있어요


'롤프의 지도 그림책 : 세계 음식 지도책' 지도책이라

일반 책보다 상하좌우로 사이즈가 커요~ 그림이 시원시원해서 보기 좋아요 ^^*


왜 그 나라에 그런 음식이 생겼을까, 그런 조리법이 발달할 수밖에 없었을까..

지도 위에 펼쳐진 세계의 음식들이 들려주는 이야기 너무 재밌어요~

물론 배가 고파지며 입속에 침이 마구 고이는 부작용도 있답니다 ㅋ

그래도 세계의 맛있는 음식 덕분에 눈이 호강하고, 지식을 알차게 꽈악 채웠네요

배는 안 부르지만 '세계 음식 지도책' 덕분에 행복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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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장 쏙셈 초등 4-1 - 교과서 연계 계산력 강화, 10주 완성 프로그램
미래엔 교육콘텐츠연구회 지음 / 미래엔 / 201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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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산은 꾸준함이 답인거 같아요.. 근데 그게 제일 힘들죠 ㅎㅎ 아이가 지루해하니까요
쏙셈은 아이가 질리지 않고 꾸준하게 스스로 할 수 있도록 만드는 교재라서
아이도 저도 만족하고 있어요
시중에 나온 어지간한 연산 교재 다 풀어봤지만 쏙셈이 제일 마음에 든다네요 아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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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네 도서관 - 세상을 발칵 뒤집은 책 속 모험 상상의집 지식마당 10
조현진 글, 한여진 그림 / 상상의집 / 201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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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작 읽기, 명작과 친해지기

'고양이네 도서관 : 세상을 발칵 뒤집은 책 속 모험'

초등추천도서 초등권장도서



명작과는 별로 안 친한 초등 4학년 만두군을 위해

<고양이네 도서관 : 세상을 발칵 뒤집은 책 속 모험> 책을 골라봤어요


<고양이네 도서관> 은 고양이네 시리즈 중 한 권이네요

고양이네 시리즈는 고양이네 도서관, 박물관, 미술관, 음악회 로 구성되어 있어요


이렇게 흥미진진하고 재밌는 구성의 책을 왜 이제야 알았을까요 아이고~

지금이라도 알아서 다행이라며 ㅎㅎ 만두군과 한 권씩 독파하려고 합니다 ^^*




 

고양이네 도서관 : 세상을 발칵 뒤집은 책 속 모험


글 조현진 / 그림 한여진

상상의집



장화 신은 고양이, 톰 소여의 모험, 보물섬, 로빈슨 크루소,

걸리버 여행기, 80일간의 세계 일주..


신나는 어드벤처 명작들이 <고양이네 도서관> 책 속에 쏘옥~!!!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통해 아이들은 명작에 흥미도 가지고

명작을 읽으며 꿈과 용기, 지혜도 배우고, 이야기 속에 담긴 의미도 깨달아요





 

책 속을 펼치는 순간, 세상에서 가장 신나고 놀라운 이야기를 만나게 된다!


모험을 좋아하는 주인 때문에 하루하루가 피곤한 야옹이

야옹이는 주인을 피해 낮잠 잘 곳을 찾아 헤매다 안성맞춤인 책꽂이를 발견한다

그러나 오히려 스펙터클한 모험을 경험하는데..  


 

 

야~~~~옹~~ 고양이는 입이 찢어져라 하품을 했어요

낮잠 잘 곳을 찾아 이곳저곳을 어슬렁대다가 책장을 발견했지요

책장은 따뜻하고 높고 어둡고 좁아 고양이가 낮잠을 자기 좋은 장소였어요

고양이는 책과 책 사이에 몸이 쏙 들어갈 만한 빈 공간에 들어가 달콤한 낮잠에 빠져들었어요


고양이가 막 잠이 들려고 하는 찰나에 꼬마가 나타나 고양이의 잠을 방해해요~

꼬마는 항상 제멋대로 고양이를 후크 선장이나 소인국의 난쟁이, 괴물 같은 것으로 만든답니다

이번에는 맙소사! '장화 신은 고양이' 라네요 ㅡ.,ㅡ

꼬마는 '장화 신은 고양이' 의 막내아들처럼 연기를 하며 고양이와 놀기를 원하지만

고양이는 모르는 척 침대 밑으로 쏙 숨어 들어가 다시 잠을 청했어요




고양이가 다시 깼을 때는 '톰 소여의 모혐' 이야기 속이었어요

말썽쟁이 꼬마 톰은 페인트칠을 재밌는 놀이처럼 속여 동네 아이들에게 떠넘기는 중이었어요

너무나 소란스러워 잘 수가 없네요 다시 낮잠 잘 곳을 찾아 헤매는 고양이..

톰의 친구인 허클베리 핀이 자고 있는 곳까지 오게 되었어요

허클베리 핀이 자리를 비우자 고양이는 허크가 누워 있던 통 안으로 들어가 잠에 빠져들었어요

얼마나 깊이 잠이 들었는지 통이 바다까지 굴러가는 것을 눈치채지 못했지요 통통통



 

낮잠을 자다가 엉겁결에 보물섬으로 향하는 배에 오른 고양이..

잠이 깬 고양이는 '보물섬' 이야기 속 큰 싸움에 휘말릴 뻔했지만

다행히 잠 때문에 무사히 (?) 위기를 넘길 수 있었어요


하지만 '로빈슨 크루소' 이야기 속 거센 폭풍에 휘말려 배가 난파되고

고양이가 자고 있던 통도 물속에 가라앉아버려요

고양이는 안간힘을 다해 헤엄을 쳐서 간신히 육지에 닿을 수 있었지요

기진맥진해진 몸으로 육지에 오른 고양이는 그대로 잠이 들고 말았답니다




 

고양이가 눈을 떴을 때는 이미 몸이 가는 끈 여러 개로 단단히 묶여져 있었어요

아.. 고양이가 표류한 섬이 '로빈슨 크루소' 이야기 속 무인도가 아니네요

이번엔 '걸리버 여행기' 이야기 속으로 들어왔네요


고양이는 소인국 사람들도 만나고, 거인국 사람들도 만나고..

마지막엔 '80일간의 세계 일주' 도 끝내고 주인의 품으로 돌아온답니다



이야기 속 등장인물.. 아니지.. 고양이가 나오니까 등장묘 (猫 고양이 묘) 라고 해야 하나요? ㅎㅎ

다양한 어드벤처 명작 속에 고양이는 절묘하게 등장해 책 속 스펙터클한 모험을 경험해요

모두 다 고양이의 꿈일까요.. 책 속으로 들어가 모험을 한 것일까요~

단순히 꿈이라고 단정해버리기엔 너무 생생한 이야기들~

마치 장자의 호접몽 (胡蝶夢) 처럼 고양이는 흥미진진한 경험을 했네요 ^^




 

책 속 부록으로 <명작 읽기> 코너가 있어요


책 속에 나왔던 명작들을 쓴 작가에 대한 설명과

명작 동화들에 대한 줄거리, 그리고 작품 설명까지요~

요거 읽는 재미도 아주 쏠쏠하답니다 ^^*


작품 속에 담겨 있는 당시의 사회 문제라든지, 문화와 풍습 등

다양한 정보까지도 알 수 있어 읽는 재미를 더하네요




 

<고양이네 도서관> 책을 읽어본 만두군..

자기가 만약 고양이처럼 책 속으로 들어간다면 쿨쿨 자지만 말고

이야기 속 주인공과 같이 모험을 할 거래요


책 속에 나오는 어드벤처 명작들 모두 다 재밌는 이야기들이지만

특히 마크 트웨인이 쓴 '톰 소여의 모험', '허클베리 핀의 모험', 과

대니얼 디포가 쓴 '로빈슨 크루소' 이야기 속에 들어가고 싶다고 하네요 ^^


주말에 지역 도서관에 책 반납하러 가야 하는데

만두군이 콕 집은 명작 도서들 꼭 빌려와야겠네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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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스범스 호러특급 6 - 죽음을 부르는 광대 구스범스 호러특급 6
R. L. 스타인 지음, 최은선 그림, 이원경 옮김 / 고릴라박스(비룡소) / 2017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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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스범스는 책 읽기를 싫어하는 어린이를 

책에 빠져들게 만드는 마법의 책이다

- 스타 트리뷴


아이에게 두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대상으로 인식시켜

자기 안의 용기를 회복시켜 주는 책

- 권윤정 (어린이 심리상담 전문가, 서울대 아동학 박사)



 

구스범스 호러특급 6 <죽음을 부르는 광대>

R. L. 스타인 지음 / 이경국 그림 / 이원경 옮김

비룡소 고릴라박스



초등 4학년 만두군과 함께 구스범스 호러특급 6번째 이야기 <죽음을 부르는 광대> 책을 읽어봤어요

전 식구들 모두 자는 밤에 책 읽는 걸 좋아하는데 이 책은 무서워서 한낮에 사람 많은 곳에서 읽어요 ㅋ

표지 그림만 봐도 무시무시하죠.. 낮에 집에 혼자 있을 때 보면 더 오싹해요 ㅎㅎㅎ


초등생이 읽기 좋은 책이라 읽기 거북한 잔인한 이야기나 섬칫한 장면은 없지만

뼈가 부러지고 피가 튀고, 여러 사람이 죽어야 공포와 무서움이 배가 되는 건 아니잖아요 ㅎㅎ

심장을 쫀쫀하게 조여오는 긴장감과 손에 땀을 쥐게 만드는 서스펜스..

그리고 긴장을 한순간에 풀어지게 만드는 장치와 반전이 잘 조화되어

'구스범스 호러특급' 이라는 매력적인 공포물을 만들었어요



 

구스범스 호러특급 시리즈

더욱 오싹한 구스범스가 찾아간다!


구스범스 호러특급의 원제는 Goosebumps™ MOST WANTED..  

원제에서 알 수 있듯이 '구스범스' 시리즈에 등장하는 괴물 중에서

가장 교활하고, 가장 소름 끼치고, 가장 끔찍한 놈들이

구스범스 호러특급 시리즈의 주인공들로 재등장해요  


뒤표지에 '특별 부록 캐릭터 카드' 라고 해서 구스범스 호러특급의 캐릭터 카드도 있어요

책은 책대로 재밌게 읽고, 캐릭터 카드도 한 장씩 모으는 재미가 쏠쏠하네요 ^^


구스범스는 1992년에 출간되어 지금까지 100권이 넘게 출간되었고

 '해리포터' 시리즈 다음으로 가장 많이 팔린 어린이 책으로 기네스북에 올라 있으니

구스범스 호러특급 시리즈도 앞으로 꾸준히 나올 거라 예상됩니다 ㅎㅎㅎ




 

레이는 그 서커스단에 가지 말았어야 해...


구스범스 호러특급 6번째 이야기 <죽음을 부르는 광대> 의 주인공은

열두 살 소년 '레이 고든' 입니다


어디로 튈지 모르는 천방지축이고 모험을 좋아해요 그리고 괴짜입니다

친구인 헤더와 과학 숙제를 하다가 숙제는 내팽개치고

몰래 집을 빠져나가서 '핑거 형제 서커스' 공연을 보기 위해 공터로 향해요


입장권을 살 돈이 없어서 몰래 숨어들어 공연을 보려고 하다가

레이와 헤더는 '깜찍이' 라는 광대에게 들키고 말았어요

(이름은 '깜찍이' 이지만 전혀 깜찍하지 않아요~ 키가 2미터 이상 ^^;;)


레이의 삼촌도 '코코 서커스단' 이라는 광대들로만 이루어진 유랑 서커스단에서 일을 하기 때문에

레이와 '깜찍이' 광대 아저씨와의 대화가 자연스럽게 이어지는데..

광대 아저씨에게서 광대 거리에 대한 이야기를 듣게 되지요


"광대로 사는 건 참 멋지지. 광대 거리에 가지만 않는다면 말이야"


레이는 광대 아저씨에게 광대 거리에 대해 좀 더 자세히 듣고 싶었지만

레이를 찾으러 레이 아빠가 오는 바람에 이야기를 제대로 못 듣고 헤어져요




 

그리고 2주 뒤.. 레이는 테오 삼촌이 있는 코코 서커스단에서 일을 하며 여름 방학을 보내기로 해요

테오 삼촌이 이번 여름에 서커스단에 와도 된다고 초대장을 보냈거든요


테오의 삼촌은 머리에 피 묻은 도끼가 박힌 '킬러' 광대랍니다

심술궂고 재밌는 농담으로 사람들을 웃겨 죽인다는 뜻의 킬러 광대..


"전부 장난이란다, 레이. 사람들을 계속 웃겨야 해. 안 그러면 광대 거리로 끌려간단다."


어.. 테오 삼촌도 광대 거리에 대한 이야기를 하네요

이쯤 되면 광대 거리가 무엇인지 너무나도 궁금해집니다 레이도 마찬가지고요




 

코코 서커스단에서 일을 하게 된 레이..

서커스단에서 일을 하게 되면 재밌는 일만 가득할 줄 알았는데

서커스단에서는 뭔가 이상한 일, 이상하고 무서운 일이 자꾸 벌어지네요

그리고 사람들은 두려움에 떨며 진실을 감추려고 하고 있어요


믿고 있었던 테오 삼촌의 비밀, 수조의 비밀, 광대 거리의 비밀..

지루할 틈 없이 숨 막히게 벌어지는 사건과 이어지는 이야기는 책장을 계속 넘기게 만듭니다


중간중간 긴장감 넘치는 상황이 주어지고 또 반전이 있기 때문에

이야기가 너무 무섭다.. 라기보다는 점점 이제 다음에는 어떤 사건이 벌어질까

그리고 이야기를 어떻게 풀어갈 것인지 궁금해지네요


무모할 수도 있지만 용기 있게 사건을 마주 보고 서는 레이의 용기와

위급한 상황을 극복해내는 레이의 지혜도 관전 포인트입니다 ^^





 

한 번 손에 쥐기 시작하면 결말이 너무 궁금해 손에서 책을 놓을 수가 없어요

중간중간 나왔던 반전도 매력 있지만

마지막 반전은 정말.. 짜릿하네요 무서워요 ㅎㅎ


전체적인 내용은 책을 읽으며 직접 확인해보세요

제가 마지막 반전의 매력, 그 즐거움을 뺏을 수는 없지요 ^^*




 

책 맨 뒤에는 서바이벌 가이드 '죽음을 부르는 광대에게서 살아남기' 가 나와요


언젠가 너도 '코코 서커스단' 에 들어가게 될 수도! 목숨을 지키고 싶은가?

그렇다면 이 내용을 깊이 새겨 두어라


이게 대체 뭐라고.. 만두군은 아주 열심히 정독을 합니다 ㅎㅎㅎ

어른들에겐 다소 유치하지만 ㅋ 아이들에겐 아주 흥미로울 수 있죠 ^^



구스범스 호러특급 6 <죽음을 부르는 광대> 책을 다 읽은 만두군..

 이야기가 뭔가 무섭지 않으면서도 무서운 느낌이 들게 만든다고

이렇게 스릴있는 이야기를 만든 R. L. 스타인은 정말 대단하다고 하네요


구스범스 호러특급.. 심장을 쫄깃-하게 만드는 단순한 공포물, 호러물이 아니고

긴장의 끈을 조였다 풀었다 하는 이야기 구성, 매력적인 반전이 있는 이야기책이에요 ^^*


신학기가 시작되어 초등학생 아이들 요즘 정신없고 바쁘죠~

아이들 공부하다가 지칠 때 활력소가 될 책, 구스범스 호러특급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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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릴라 올림픽! 우리 윗집이라니! - 이해와 배려 인성학교 마음교과서 4
최설희 지음, 유설화 그림 / 상상의집 / 2017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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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간소음으로 배우는 이해와 배려

'고릴라 올림픽! 우리 윗집이라니!'

초등 추천도서 인성동화


층간소음은 주민 간의 갈등을 넘어 큰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어요

뉴스에 층간소음 때문에 벌어진 무시무시한 일들을 보면 입이 딱 벌어져요

 


 

저희도 아파트에 살기 때문에 층간소음이 생길까 늘 조심하네요

층간소음 고민 없이 집안에서 아이들 맘 편하게 뛰어놀게 하고 싶다며 

불편함을 감수하더라도 1층에서 사는 것이 낫다는 분들도 계시더라고요 ​ 

 


 

​층간소음을 최대한 줄이는 것이 방법이지만 

소리를 전혀 안 내고 살 수는 없잖아요

우리는 층간소음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을 찾아 실천하면서

동시에 이웃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노력을 해야 해요

 


 

층간소음으로 배우는 이해와 배려

'고릴라 올림픽! 우리 윗집이라니!'


조심성 없고 소란스러운 초등 4학년 만두군과 함께 읽어보았어요

(제발 아들.. 발뒤꿈치로 쿵쿵 거리며 걷지 말자 ㅠ_ㅜ)

 


 


 

인성학교 마음교과서 4. 이해와 배려 - 층간소음

<고릴라 올림픽! 우리 윗집이라니!>


최설희, 그림 유설화

상상의집



초등학생을 위한 인성동화책은 재미와 교훈의 줄타기를 잘 해야 하는데 ^^

까딱 잘못하면 잔소리나 해대는 책이라고 지루하다고 읽기 싫어하거든요 ㅎㅎ


<고릴라 올림픽! 우리 윗집이라니!> 제목부터 참신하고

책 표지만 봐도 재미가 뚝뚝 묻어나네요 ^^*




 

초등학생인 서준서는 책을 좋아하는 아이랍니다

학교에서도 책을 많이 빌려 봐서 작년엔 독서왕에 뽑혔지요


근데 준서는 스트레스가 쌓이면 먹는 걸로 푸는 안 좋은 습관이 있어요


"네 이름은 서준서♬ 거꾸로 해도 서준서♪

앞에서 봐도 뚱땡이♬ 뒤에서 봐도 뚱땡이♪"


학교에서 친구가 이름과 외모를 가지고 놀려 대던 걸 생각하니

분한 마음에 준서는 빵을 네 개나 꺼내서 한꺼번에 먹어치워버렸네요

 



 

준서의 여동생인 주하는 소파에서 바닥으로 "쿵!!" 뛰어내리고,

거실에서 "우다다다" 달리고, 텔레비전은 큰소리로 틀어놓고 보고,

마음에 들지 않으면 바닥에 드러누워 발버둥을 쳐요


사고를 치고, 쿵쾅대고.. 층간소음의 주범은 여동생인 주하인데

아랫집 할머니는 준서의 뚱뚱한 겉모습만 보고

살이 쪄서 밤낮으로 쿵쾅거리는 거라며 잔소리를 늘어놓아요  


겉모습만 보고 자기 멋대로 생각하고 결정해버리는 거..

저도 많이 당해본지라 이 장면에서는 성질이 확.. 나더라고요 ㅎㅎ


만두군이 또래보다 키가 크지만 전체적으로 통통해서

처음 본 사람들이 너 운동 좀 해야겠다고 한마디 툭툭 던질 때가 있는데

그때만 해도 매일 태권도장에 2시간씩 다니고

월수금 수영도 빠짐없이 1년을 넘게 다니고 있는데

운동 좀 해야겠다고 하면 화가 나더라고요


집엔 티비도 없고, 만두군은 집에서 스마트폰이나 컴퓨터도 안 하는데

만두군이 안경 쓴 것만 보고서는 티비 좀 적당히 보라고 툭툭 던지는 사람들 보면

안 그래도 애가 눈이 나쁜 것이 유전이라고 해서 속이 상한데 더 화가 나더라고요


근데 그걸 붙잡고 그 사람들에게 일일이 해명을 할 수도 없고..

저만 답답한 거죠.. 서준이의 답답한 마음이 절절히 이해가 되더라고요

요즘 애들 말로 하면 고답.. 고구마 답답이 ^^;;;




 

그런데 어느 날부터 윗집에서 쿵! 쿵! 쿵! 쿵! 소리가 계속 들려와요

서준이네 가족도 층간소음 때문에 괴로워졌답니다


층간소음 가해자였지만 동시에 피해자가 될 수도 있다는 걸 잘 보여줘요

층간소음을 직접 당해보니 아랫집이 얼마나 괴로웠을 가가 이해가 되지요

서준이네 가족은 층간소음을 줄이기 위한 방법을 찾고, 직접 실천에 옮겨요


하지만 계속 윗집에서 소음이 들려오네요~

쿵, 쿵, 쿵, 쿵.. 윗집에서 고릴라들이 올림픽이라도 하는 걸까요?

 

참다 참다 도저히 못 참게 되자 경비실에 전화를 해서 항의를 하는데..

뭔가 큰일이 벌어지면 어쩌나 두근두근 조마조마한 마음으로 보게 되네요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는 책을 통해 확인하세요 ㅎㅎ


층간소음 때문에 직접 가서 항의를 하면 감정적인 싸움으로 번질 수 있으니

경비실을 통해 할 말을 전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라고 나온답니다

이런 일이 안 생기면 제일 좋지만 혹시라도 생기면 꼭 이렇게~!!!




 

준서는 아랫집 할머니의 막말에 안 그래도 기분이 좋지가 않은데

아랫집에서 담배 연기가 올라와 바로 위 준서의 방까지 담배 연기가 들어오자

옳타쿠나!! 하며 아랫집에게 따끔한 경고 (?) 를 하려고 하죠


아파트와 같은 공동주택에서 층간소음에 이어 담배연기도 큰 문제인데

이야기 속에 이것도 자연스럽게 담아내셨네요 대단대단 ^^




 

처음에는 서로를 오해하고 오해받고

서로를 이해하려고 하지 않고 신경을 곤두세우기만 했는데


관심을 갖고 서로가 서로를 들여다보고

이해를 하고 마음을 나누며 배려하게 되자

서로 아끼는 가족이 보이고 이웃이 보이게 되네요




 

<고릴라 올림픽! 우리 윗집이라니!> 책을 읽은 만두군...

층간소음은 이웃 간의 이해와 배려가 있으면 충분히 막을 수 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책에 나온 층간소음 '제로(0)' 프로젝트가 인상 깊었다고 해요

층간소음 '제로(0)' 프로젝트는 서준이네 가족이 아랫집을 위해

층간소음을 줄일 방법을 찾아보고, 실천하기로 한 방법을 적어둔 것이에요


그러면서 자기는 밤에 걸을 때 발소리를 시끄럽게 내서 엄마한테 항상 꾸중을 듣는데

이 책을 읽고 밤에 걸어 다닐 때는 살살 걸어야겠단 생각이 들었대요

아침에도 시끄럽게 뛰면 안 되지만 밤에는 더더욱! 발걸음 살살..

쿵쾅거리지 말아야겠다고 다짐했답니다





 

책 뒷부분에 다음과 같이 읽을거리가 나와요


- "이해' 란 무엇일까요?

- 다른 사람 이해하기

- 이해를 높이고 오해를 낮추는 '소통'

- '배려' 란 무엇일까요?

- 세상을 아름답게 만드는 배려


이해, 소통, 배려라는 추상적인 개념을 아이들 눈높이에 맞게

다양한 예를 들어 설명을 해서 읽기 어렵지 않아요 편하게 읽을 수 있어요


각 주제에 맞게 '생각하며 읽기' 를 가지고 독후 활동도 할 수 있고,

아이와 이야기를 나누어봐도 좋을 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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