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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악마가 내 안으로 들어왔다
무라카미 류 지음, 양억관 옮김 / 작가정신 / 2003년 4월
평점 :
구판절판
이것도 문학인가? 대체 어디까지가 문학인가?
이런 개쓰레기를 문학 작품이라고 써데는 쪽발휘나....
(물론.점잔은(?) 우리나라엔 이런식의 글이 거의 없었으니 신선하게(?) 다가올수도 있갰으나...)
그걸 무슨 새로은 흐름인냥 칭송하는 일부 젊은 세데들....
그냥 일본식 변태 야동 dvd로 틀어놓고.. 그걸 굴로 옮기면 비로 이 소설될듯....
정말 한심하다...
이런 글도 문학이냐???어디까지가 문학이냐? 물론 진지한 감동적인글만 문학은 아니다!
그러나 이건 정말 야동을 글로 써갈긴 그 이상도 이하도 절대 아니다.....
시원한 배설..... 그걸 꼭 문학의 이름으로 포장할 필요가 있을까? 이런 식으로 쾌락 찾을려면 그냥 야동 봐라....
물론 중고딩때 야동부터 접하고 나중에 이런 쓰레기를 읽는 대부분의 젊은 세데들은 캬~~ 쾌락적 배설행위(지적 레벨은 딱~~ 야동수준)을 이렇게도 탁월하고 고상한(?) 문학 작품으로 승화(?) 시킬수도 있구나 라고 캐감탄할지도 모르지만....,
또 그럴것이 슬픈 이시대의 대세 이겠지만.... 정말 이런 일본식의 엽기적이나 깊이라곤 습자지 한장도 못되는 참을 수 없는 가벼운 애기는 최소한 칭송받을 글은 아니지않은가~
쪽발휘 상업작가들의 그 참을수 없는 가벼움에 넘어가고 칭송하는 일부 젊은 세데들은 제발 임현영교수의 이런 가벼운 쪽발휘 작가들에 대한 글을 한 번 일거보시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