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 탐험대 : 길 잃은 고래를 구하라 비밀 탐험대
에스제이 킹 지음, 신인수 옮김 / 길벗스쿨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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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 탐험대 : 길 잃은 고래를 구하라>

서울대 기초교육원 나민애 교수님의 추천작, 비밀 탐험대 : 길 잃은 고래를 구하라!!!!

미래 세대가 과학을 사랑하는 이유는 과학은 언제나 현명한 해결 방법을 찾고자 하기 때문이라는 교수님의 추천평을 읽고 가슴이 일렁였습니다.

우리가 공부를 하는 이유는 해야 하기 때문이 아니라, 현명한 해결 방법을 찾기 위한 노력이 모인 총체이기에...

공부는 평생 해야 하는 것이고, 배우는 일은 설레는 일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과학자가 장래 희망인 11살 초등학교 4학년 첫째 아이 ^^

첫째 녀석이 과학자처럼 생각하고, 과학으로 세상을 바라 볼 수 있기를 바라며...

영미 누적 50만부 판매로 증명되는 아마존 어린이 소설 베스트 셀러 <비밀 탐험대 : 길 잃은 고래를 구하라>

이번 편에서는 남태평양으로 향하던 혹등 고래 무리가 엉뚱한 방향으로 가고 있는데요.

길 잃은 혹등 고래 무리를 구하는 임무를 위해 코너와 로스니는 비글호를 타고 바닷속으로 출동하는데요!!!!
해답이 별에 있다니!!! 정말 멋집니다!!!
거기다 비글호는 정말 우주선도 되었다가 잠수함도 되었다가 완전 짱이네요 ㅎㅎㅎㅎ

울산 고래마을에 갔다가 뒤에 고래 동산에서 실제 혹등 고래 사이즈의 뼈와 내부를 보고 엄청 크다고 흥분했었던 첫째이기에...더 흥분해서 읽은 <비밀 탐험대 : 길 잃은 고래를 구하라> !!! 

길 잃은 혹등 고래 무리를 구하는 비밀 탐험대의 임무를 잘 수행한 친구들을 응원하며....다음 편을 기다립니다. ㅎㅎ 

비밀 탐험대 : 길 잃은 고래를 구하라!!!! 완전 강추입니다!!!

#비밀탐험대 #에스제이킨 #길벗스쿨 #디케이 #우아페 #서평단 #도서협찬 #도서제공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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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 탐험대 : 혜성 충돌 기록 대작전 비밀 탐험대
에스제이 킹 지음, 신인수 옮김 / 길벗스쿨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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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 탐험대 : 혜성 충돌 기록 대작전>

과학자가 장래 희망인 11살 초등학교 4학년 첫째 아이 ^^
MBTI가 INFP인 엉뚱한 상상가 우리 아들에게는 우주는 신비하고 재미있는 존재입니다.
그런 우리 아들에게 <비밀 탐험대 : 혜성 충돌 기록 대작전>은 자기가 비밀 탐험대가 되고 목성의 무인 우주 탐사선이 고장난 걸 같이 고치고, 혜성과 목성의 충돌을 기록하기 위해 로스니와 올리와 함께 비글호를 타고 우주로 출동하고, 탐사선의 혜성 충돌 기록을 지구로 전송하는 미션을 직접 수행하게 되는 상상을 하게 해 줍니다 ^^

역시 DK가 DK 했네요 ^^

과학 지식이 지루하지 않게 아니 너무 재미있게 푹 빠져서 술술 읽게 해주는 멋진 책, <비밀 탐험대 : 혜성 충돌 기록 대작전>!!!!

신기한 스쿨버스가 생각 나기도 하고,  전 세계의 친구들이 많이 나와서 너무 신이 나기도 하고...ㅎㅎㅎㅎ 자기도 비글호가 있으면 좋겠다고 말하는 첫째.....

기회가 된다면 아이와 함께 엄마도 비밀 탐험대의 9번째 대원이 되고 싶었습니다 ^^

마지막 퀴즈까지 너무 알찬 <비밀 탐험대 : 혜성 충돌 기록 대작전>!!! 완전 강추입니다!!!

#비밀탐험대 #에스제이킨 #길벗스쿨 #디케이 #우아페 #서평단 #도서협찬 #도서제공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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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깝고도 먼 이웃 나라 일본 교과서 속 세계 문화 탐험 3
정우진 지음, 윤남선 그림 / 뭉치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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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깝고도 먼 이웃 나라 일본 >
젊어서 부터 가깝고도 먼 이웃 나라, 일본을 좋아하던 엄마 ^^ㅎㅎ

코로나 때문에 쉬기는 했지만 적어도 3번 이상 일본은 여행을 갔었더랬죠 ^^

일본어 회화 연습도 정말 많이 했었는데, 아이가 4학년이 되면서 세계문화에 관심이 생기더라구요...

학교 밖 누리교실에서 일본어를 배운 첫찌 ^^

카카오톡 프로필 사진을 일본 벚꽃 사진으로 바꿀 만큼 일본을 좋아하는 아이가 되었습니다.

일본에 대한 막연한 호기심과 관심이 있는 첫찌를 위해 선택한 가깝고도 먼 이웃나라 일본~!!!!

별 기대 없이 펼쳤는데 너무너무 재미있네요~!!!!

요괴를 볼 수 있는 특별한 능력을 가진 쌍둥이 남매 사고와 뭉치에게 만화책 속 요괴 고양이 코코가 찾아온다니...ㅋㅋ

컨셉도 너무 재미있는데 안에 만화도 너무너무 재미있어요!!!

설녀 요괴 완전 후덜덜...^^미션

얼음 바람으로 꽁꽁 얼어 버린 이야기 속 고양이 친구들을 되살릴 수 있도록 모험을 떠나는 컨셉도 너무 재미있네요....

왠지 어렸을 때 재미 있게 봤던 돌아와요 바람돌이 모래의 요정...뭐 그런 만화가 있었는데 그런 게 생각나더라구요.
표지만 보면은 엄청 무겁고, 
되게 교양적일 줄 알았는데...
전혀 아닙니다. 완전 재미있어요.
지진 나는데 그림이 착시현상인 줄...ㅋㅋ 눈이 정말 흔들리는 것 같더라구요...ㅎㅎ
더 재밌는 건 시간 여행을 하는데 과거로 가서 닌자도 만나고,  주어진 미션을 완수해서 이야기 속 요괴 세상에 평화를 가져다 주는데....

그 속에 일본의 고대 문화, 자연환경, 종교, 음식 등을 다 담고 있어서 너무 좋은 것 같습니다.

이거 정말 어린이 만화로 만들어 주시면 안되냐고요~!!!! ^^

정말 의외로 너무 재미있어서 깜짝 놀랐던 가깝고도 먼 이웃나라 일본!!!!

교과서와도 연계되어 있어서 너무너무 좋아요~!!!! 강추입니다.

#가깝고도먼이웃나라일본 #뭉치 #도치맘 #도서협찬 #서평단

[이 글은 도치맘 서평단으로서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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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히 했어, 전교 회장!
최형미 지음, 김주리 그림 / 팜파스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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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괜히 했어, 전교 회장!  >

키라의 감정 학교로 유명한 최형미 작가님의 신작 < 괜히 했어, 전교 회장! >

얼마 전 초등학교 4학년이 되면서 처음으로 학교 임원 선거에 나갔다가 아쉽게 떨어진 우리 첫찌....

선거 공약을 연습하던 모습이 생각나네요... 몸이 불편한 친구가 있으면 돕고, 결석해서 진도를 못 따라 가는 친구가 있으면 공부를 도와 주겠다고 연설 준비를 하던 아이가 생각나네요.

인기짱, 외모짱 우선우...그런 우선우를 회장으로 내세우고, 자기는 부회장으로 나간 유형찬...

그런 형찬이가 갑작스럽게 전학을 가게 되면서 조금은 과한 공약을 혼자서 하자니 짜증이 났던 우선우는  대충 하게 되고...

아이들의 불만이 하늘을 찌르니 당황스럽기 짝이 없습니다.

얼굴 마담 정도로만 생각했지 이렇게 일이 많을 것 이라고는 상상도 못한 우리의 주인공, 우형찬...^^

진정한 책임감 있는 어른으로 성장하기 위해 작은 사회와 책임감을 제대로 배우게 되네요.^^

막연히 학교 대표로 인사만 하고, 인기 몰이만 하는 줄 알았던 전교 회장이라는 위치와 자리가 가지는 의미, 사회성, 책임감을 모두 배우게 되는 괜히 했어, 전교 회장 !!!! ^^

내년에도 임원 선거에 나가겠다고 다짐하던 귀여운 첫찌가 읽으면 너무 너무 좋을 것 같습니다.

결코 가볍지 않은 리더의 약속과 책임감, 소통, 무게를 견기도 나서야 비로소 얻는 믿음과 성장의 이야기, 괜히 했어, 전교 회장!!!!

고학년 아이들에게는 꼭 한번 읽어 주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강추입니다.

#괜히했어전교회장 #팜파스 #우아페 #최형미 #서평단 #도서협찬 #도서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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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롭 더 비트 북멘토 가치동화 62
주봄 지음, 임나운 그림 / 북멘토(도서출판)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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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멘토] 드롭 더 비트

북멘토의 드롭 더 비트...♡
책을 보는 순간 전율이 오는 건 저 뿐인가여????
초4가 되면서 음악적 재능과 공부적 재능을 같이 보이는 첫찌를 보면서 드롭 더 비트가 너무 땡겼습니다.
혼자서 피아노를 독학으로 습득하고 악보를 보면 저절로 피아노로 손이 가는 아들...
우쿠렐레를 즐기고, 음악을 사랑하는 아들...
그런데 수학경시대회에서 나갔다 하면 무조건 금메달을 휩쓰는 아들....
학교 공부도 엄청 잘하고 다른 학부모님들도 칭찬을 마지 않는 아들을 보면서....
공부에 힘을 쏟아서 과학고나 의대를 가기를 바라는 부모 맘은 당연한 것 아닐까요?
음악은 그냥 취미로 즐기기를 바라면서요....
찬란이의 부모인이 갑자기 피아노를 치우실 때...
저도 이사할 때 가장 먼저 치우고 싶은 품목으로 피아노를 떠올렸던 기억이 납니다...
피아니스트를 할 것도 아니고 거기다 시간을 쓰는 것도 공간을 낭비하는 것도 아까웠던 거죠....
그러나 진심으로 피아노를 사랑하고 거기서 행복을 느끼는 찬란이를 보니...주르륵.....반성이 절로 됩니다.
우리 아들도 이럴까요???
초4, 2학기를 바라 보면서 학업이 바쁘기만 한 엄마는 생각이 많아집니다.
아이의 흥미와 재능...그리고 학업을 두고 누구나 생각할 수 있는 드롭 더 비트...
한 번 읽어 보시면서 같이 생각해 보아요 ^^
드롭 더 비트 강추입니다!!!!


#북멘토 #드롭더비트 #도치맘 #서평단 #도서협찬 #도서제공

[도치맘 서평단으로서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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