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깝고도 먼 이웃 나라 일본 >젊어서 부터 가깝고도 먼 이웃 나라, 일본을 좋아하던 엄마 ^^ㅎㅎ코로나 때문에 쉬기는 했지만 적어도 3번 이상 일본은 여행을 갔었더랬죠 ^^일본어 회화 연습도 정말 많이 했었는데, 아이가 4학년이 되면서 세계문화에 관심이 생기더라구요...학교 밖 누리교실에서 일본어를 배운 첫찌 ^^카카오톡 프로필 사진을 일본 벚꽃 사진으로 바꿀 만큼 일본을 좋아하는 아이가 되었습니다.일본에 대한 막연한 호기심과 관심이 있는 첫찌를 위해 선택한 가깝고도 먼 이웃나라 일본~!!!!별 기대 없이 펼쳤는데 너무너무 재미있네요~!!!!요괴를 볼 수 있는 특별한 능력을 가진 쌍둥이 남매 사고와 뭉치에게 만화책 속 요괴 고양이 코코가 찾아온다니...ㅋㅋ컨셉도 너무 재미있는데 안에 만화도 너무너무 재미있어요!!!설녀 요괴 완전 후덜덜...^^미션얼음 바람으로 꽁꽁 얼어 버린 이야기 속 고양이 친구들을 되살릴 수 있도록 모험을 떠나는 컨셉도 너무 재미있네요....왠지 어렸을 때 재미 있게 봤던 돌아와요 바람돌이 모래의 요정...뭐 그런 만화가 있었는데 그런 게 생각나더라구요.표지만 보면은 엄청 무겁고, 되게 교양적일 줄 알았는데...전혀 아닙니다. 완전 재미있어요.지진 나는데 그림이 착시현상인 줄...ㅋㅋ 눈이 정말 흔들리는 것 같더라구요...ㅎㅎ더 재밌는 건 시간 여행을 하는데 과거로 가서 닌자도 만나고, 주어진 미션을 완수해서 이야기 속 요괴 세상에 평화를 가져다 주는데....그 속에 일본의 고대 문화, 자연환경, 종교, 음식 등을 다 담고 있어서 너무 좋은 것 같습니다.이거 정말 어린이 만화로 만들어 주시면 안되냐고요~!!!! ^^정말 의외로 너무 재미있어서 깜짝 놀랐던 가깝고도 먼 이웃나라 일본!!!!교과서와도 연계되어 있어서 너무너무 좋아요~!!!! 강추입니다.#가깝고도먼이웃나라일본 #뭉치 #도치맘 #도서협찬 #서평단[이 글은 도치맘 서평단으로서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