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네의 그림이죠? 따라 그려보았어요. 한국화에서도 채색화 전공인데 유화도 제법 재미가 있더군요. 그림을 그린다는 것은 언제나 가슴을 두근거리게 만드는 신나는 일입니다.
인상파 화가들의 그림은 유화를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이 많이 모작을 하지요. 실내에서 사진을 찍어서인지 붓의 터치가 잘 버이지 않는군ㅠ ㅠ
스키는 처음 타지만 평소 배구로 다져진 유연성으로 초스피드 익힌 예인이...전날 비가 많이 와서 취소 될뻔한 가족 나들이...안 왔으면 너무 후회할뻔.....
경사가 안만한 곳은 지루하다면 더 높은 곳으로 가자고 하던 강인이..엄청 바람이 많이 불고 추운데도 불구하고 씽씽 잘도 논다. 저는 사진만 몇컷 찍고는 숙소로 가버렸습니다. 추운 것은 넘 싫엉~~
스키장을 내려오니 밀양댐이 보이는 곳이 있었다.
성탄절에 성극을 했어요. 예인이는 3명의 박사 중 몰약을 예수님께 드린 몰박사
강인이는 제사장 입니다^^
크리스마스 양말--사탕이랑 초코렛을 가득 넣어서 꼬마 친구들에게 선물
크리스마스 카드--우드락을 이용하여 만들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