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을 감사로 물들여라. 다람쥐 체바퀴도는 일상.... 이 일상을 빼앗겨 본적있는 사람이면 당연한 그 일상이 얼마나 소중한지 깨닫게 된다. 내가 매일 출근하는 직장, 내가 매일 잔소리로 퍼부어대는 내 아이들, 길가에 피어잇는 들꽃조차도 감사하다. 사람은 참 어리석다. 내가 가지고 있는 소중함은 생각지 않고 내가 잃어버린것, 내가 놓쳐 버린것을 아쉬워하며 후회한다. 난 감사한다. 나의 소중한 사람들을..... 바라볼수 있는 눈이 있는 것을, 사랑한다 말할 수 있는 입술이 있는것을, 사랑한다 속삭임을 들을 수 있는 귀가 있는 것을, 사랑한다 껴안을 수 있는 두 팔이 있는 것을, 그리운 사람을 향해 뛰어갈 수 있는 두 다리가 있는 것을 ... 주님 언제나 내마음에 감사의 찬양만이 흘러넘치게 하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