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학원장들의 스터디때 추천도서로 읽었던 책 읽고는 괜찮은책이네하고는 책장에 꽂아두었는데...어제 너무 무료하여 뒤적이다가 끝까지 손을 놓질 못했다. 뻔한 이야기인대도 가슴에 어쩜 그렇게 와닿는지.... 내 나이 40세...어쩌면 앞만 바라보고 살았다고 할 수있다. 올들어 주변을 돌아보게 되고 나를 돌아보게되는 시간이 많이 생긴다. 한숨쉬고 가라는 하나님의 뜻이겠지... 죽음을 앞둔 밥아저씨의 명언들 "2천년을 살든 20년을 살든 중요하건 그 기간이 아니라네. 정해진 시간을 어떻게 살았느냐가 중요한 거지." 죽음을 앞둔 밥아저씨에게 로저가 묻는다. "어떤 기분인가요?" "하루를 충실히 보내고 나면 녹초가 된 어느저녁처럼 몸은 피곤하지만 더없이 충만한 느낌으로 잠을 청하는거,바로 그런 충만된 기분일세" 나도 죽음을 맞이하였을때 밥아저씨와 같은 마음으로 죽음을 바라볼수 있었으면.... 그럼 열심히 살아야겠지? 후회도 남기지 않을정도로.. 밥아저씨의 6가지 지침.. 첫번째:지쳤을때는 재충전하라. 지친머리로는 일할수 없다. 두번째: 가족은 짐이 아니라 축복이다. 세번째:투덜대지말고 기도하라. 가장친한친구와 끈임없이 대화한다는 생각으로 기도하라. 네번째: 배운것을 전달하라. 다섯번째:소비하지말고 투자하라. 여섯번째: 삶의 지혜를 후대에게 물려주라. 유사한 느낌의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