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와 야수 베틀북 그림책 71
잔-마리 르프랭스 드 보몽 지음, 안느 롱비 그림, 김주경 옮김 / 베틀북 / 2005년 4월
평점 :
품절


미녀와 야수의 원작을  기대했는데...조금은  실망...

하지만 안느롱비의 사실적이면서도 아름다운 그림으로 인하여 조금은 위안을 받았다.

작가가 말하는 남편의 조건 1. 잘생긴 외모 2. 지적 소유자  3.착한 마음씨 ...

벨은 착한 마음씨를 선택했지만 나라면 음...3가지가 고루 배합된 사람???? 은 너무 심한 욕심이고 지적인  사람을 선택할 듯...

어렸을때 이 동화를 읽었을때는 야수가 벨의 착한 마음씨로 인하여 저주가 풀려 잘생긴 왕자로 돌아온다는게 너무 신이 났었는데...지금은 동화를 읽는 시각이 조금은 달라졌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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