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아트 만다라 : 컬러링과 미로
유명금 지음 / 아라미 / 201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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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아트 만다라>

컬러링과 미로

 

지은이 유명금은 미술 심리 공부를 하며 접한 만다라에 영감을 얻어

컬러링과 미로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책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그림 그리기와 이야기 만들기를 좋아해 현재 그림책 작가로 활동중입니다

<태엽 아이>,<진짜 엄마 찾기> 등

 

만다라란?

불교 그림 중 하나로, 산스크리트어로 원상을 말합니다

티베트에서는 깨달음을 얻는 수행으로 삼습니다.

요즘에는 명상과 미술치료에 널리 쓰이고 있습니다. (p.5)


이 책에는 꽃, 바다, 동물 등 다양한 주제로 구성된

 67개의 만다라와 미로찾기가 들어 있어요

갖가지 아름다운 만다라에 흐르는 에너지를 느끼면서 힐링 시작입니다~


 


이렇게 활용하세요!


1. 컬러링

만다라를 색칠하면서 마음의 안정과 예술적 감성을 동시에 키울 수 있습니다


2. 미로

미로를 찾는 데 집중하다 보면, 일상의 잡념과 근심이 자연스럽게 사라집니다


3. 건강한 두뇌를 위한 tip

소개된 내용을 하나하나 실천해 보세요


기운이 없을 땐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너무 산만한 날에는 바깥쪽에서 안쪽으로 색을 칠하면

마음의 안정과 활력이 생긴다

미로 찾기와 색칠을 동시에 하며

복잡한 일상과 스트레스로부터 벗어나 보세요 -유명금


만다라의 미술치료를 찾아보니

내향적인 사람과 외향적인 사람이 컬러링을 시작하는 순서가

신기하게도 다르다고 하니 만다라를 접하는 그날의 기분에 따라서

지은이의 설명대로 색을 칠하는 순서를 정해봐도 좋을것 같아요.


 

 


주주는 평소에도 해보던 거라서 그런지

한 자리에 앉아서 차분하게 컬러링을 하더라구요

게다가 서점에 갈때마다 새로나온 미로찾기 책을 찾아볼 정도로

워낙에 미로찾기를 좋아해서 미로찾기만 해놓은 페이지도 많아요^^

 


반면에 저는 덜렁거리는 성격이라서 그런가 욕심이 과한걸까

요기 조금 칠하다가 딴짓하고, 몇 군데 칠하다가 금방 하기 싫어해서

주주한테 구박 받으면서 하나를 간신히 했어요 ㅋㅋ

완성~이라고 외쳤더니 엄마 정말 다 한거 맞냐며 ㅡ.ㅡ

 

다 칠할 필요도 없고 색을 많이 쓴다고 좋은것도 아니라고 하니

어느 한가로운 날 다시 해보려고요^^


 

원형 뿐 아니라 다양한 형태로 구성되어 있으니

그날 그날 골라서 색칠하는 재미도 느껴보세요^^




과거나 현재의 기분을 적어보고 몇가지 연상한 후 만다라를 시작하면

무의식적으로 형태와 색으로 나타내서

 자신이 겪고 있는 문제와 대면할 수 있다고 해요

그래서 요즘은 안정과 요양이 필요한 사람을 대상으로 예방적 차원이나

정신질환자와 신체적 병을 가진 사람을 대상으로 치료적 차원에서 실시되기도 한대요


약 100년 전에 융은

 원 그림의 치유 효과에 놀라 ‘마법의 원’이라고 이름을 붙이고

 환자를 치료할 때도 그리게 했대요

 제가 좋아하는 대문호 헤르만 헤세에게도 권했다고 해요

그림을 그리면서 건강을 회복한 헤세는 그 후에

 <데미안>,<싯다르타>등 위대한 작품들을 완성했으니

만다라의 영향을 받았다고 볼 수도 있을것 같아요


가벼운 마음으로~

다른 사람의 결과물과 비교하지 말고~

예쁘게 완성해야 한다는 부담감을 버리고~


사랑스런 주주와 함께~

컬러링을 완성한 후 느끼는 뿌듯한 성취감과 

미로로 집중력도 키우는 여름방학 보내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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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술 도사 아따거 고래동화마을 5
이병승 지음, 오승민 그림 / 고래가숨쉬는도서관 / 201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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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침을 든 새로운 영웅의 탄생이라는 설정에 끌려서 읽게 되었어요

 


  

차 례


책을 읽기 전에 아이와 차례를 보며 스토리를 상상해 봐요

어느 정도 예상되는 책도 있고

우리의 상상과는 정반대로 전개되는 동화도 있어서

늘 상상하는 재미가 있어요^^


<침술 도사 아따가> 는 우리가 상상한대로 이야기가 흘러갔으나

중간중간 역사적 인물과의 만남이 색달랐어요.




 


 

주인공 대복이는

어릴시절 부모님을 잃고, 출생의 비밀도 모른채 

무봉 할배와 둘이 살게 되었어요

무봉 할배는 침술이 뛰어나 소문난 의원이지만

가난한 환자들을 위해 무료로 치료해 주는 마음 좋은 의원이예요

대복에게 침술을 알려주려고 하지만 대복이는 침술보다

   한양에 열일곱 채의 집을 가진 부자가 되어

봄이와 행복하게 사는 게 꿈인 아이죠

 

어느 날 윤 대감에게 고신을 당한 후 무봉 할매가 돌아가시고

무봉 할아버지가 준 『생사의서』 책을 가지고 대복이는 멀리 도망가게 돼요.


 


 

아따거라는 이름으로 잡기를 내세워 장터에서 환약을 팔던 대복이는

 삿갓 노인 무영을 만나 진정한 침술을 배우게 되죠.


무영은  “나 아(我) 많을 다(多) 거할 거(居). 아, 다, 거!

여기서 많다는 것은 많은 백성이라는 뜻이다.

너는 많은 백성이 있는 곳에 거하는 자가 되라.” 며

아따거라는 이름에 의미를 만들어 줬어요


 


 

임꺽정의 산채에 봄이와 머물던 대복이에게

침술로 전염병이 돈 마을 사람들을 치료한 공으로

궁으로 들어가 왕을 만날 기회가 생겨요.


대복이는 아무것도 모르고 있던 어린 왕에게

백성들이 전염병과 기근, 탐관오리들로 인해

 힘든 생활을 하고 있다는걸 알려주게 되죠 


왕을 허수아비로 만들려는 윤 대감의 괴략과는 반대로

왕의 근심을 치료해 주고 결국 윤 대감은 귀향길에 오르게 되죠  


세상을 구하는 의로운 일에는 관심이 없던 대복이가

어려운 사람들을 침술로 도우면서 점차 영웅이 되어가는 성장이야기예요

언젠가 봄이가 말했던 신비를 만들어

 봄이와 행복하게 살아야겠다는 다짐하며

훌쩍 담장을 넘으면서 이야기는 끝이나요


<침술 도사 아따거>는 역사를 소재로 하여

솥뚜껑을 머리에 쓰고 다니는 토정 이지함,

 청석골의 도적 임꺽정,이지함 등 역사적 인물을 만나는 상황도 흥미로워요.

 

한양에 열입곱 채의 집을 갖고 단지 부자로 살고 싶은게 꿈이던 대복이가

많은 사람들을 치료한 침술 도사 아따거로 명성을 높이고

진정한 영웅 '침술 도사 아따거'로 변해 가는 모습이 흥미로웠어요

침을 든 새로운 영웅이야기 재미있고 신선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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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 1 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 1
히로시마 레이코 지음, 쟈쟈 그림, 김정화 옮김 / 길벗스쿨 / 201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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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과자 가게


전 천 당 1



"이 과자가 행운일지 불행일지는

손님하기 나름이지요."

 

표지를 보는 순간 베니코의 모습이

애니메이션 영화 한 장면 같아서 <전천당>에 더 끌리게 되었던 것 같아요.
 


운이 좋은 사람에게만 보이는 과자 가게

<전천당>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전천당 입구에 과자와 젤리가 펼쳐져 있어요


인어젤리

맹수 비스킷

헌티드아이스크림

붕어빵낚시

카리스마 봉봉

쿠킹 트리


그리고 폐점


2권도 있는걸로 아는데 폐점???


옴니버스 형식으로 구성된 <전천당> 에

 수영을 못해서 두려운 손님, 무더위를 이겨내고 싶은 손님,

먹고 싶은 음식을 맘껏 먹을 수 있길 바라는 손님 등

다양한 고민에 맞는 신비한 젤리와 과자가 등장해요^^



 

 <전천당>의 첫 손님은

수영을 두려워 하는 마유미예요.

누가 부른 듯한 기분에 끌려서 찾아간 전천당의 물건들은 보통 과자와는 달랐죠

모양도 이름도 특이한 느낌이 들었어요

<고양이 눈깔사탕>,<뼈 사랑 칼슘 캔디>,<전투 캐러멜>,

<어둠의 칵테일>,<요괴 껌>,<은화 초콜릿>,<마네키네코 떡>,

<소풍 도시락> 등등

정신없이 보고 있는데 드디어 베니코가 나오네요

'굵게 말아 올린 머리카락은 새하얗고,

주름 하나 없는 얼굴에 빨간 립스틱,

알록달록 커다란 유리알 비녀를 꽂은 화려한 느낌'

표지 그림의 베니코 맞네요^^


행운을 바라는 사람들만 찾아낼 수 있는 과자 가게

그 행운의 손님이 원하시는 소원을 베니코가 이루어 준대요


수영을 잘하고 싶은 마유미에게 베니코가 권한것은

<인어젤리>

"1967년에 발행한 10엔이 틀림없군요"

10엔을 주고 받아온 인어젤리

귀여운 인어가 바닷속을 헤엄치는 모습처럼 마유미도 수영을 잘하게 될까요?


집으로 돌아온 마유미는

종이에 적힌 방법대로 젤리를 만들어 먹죠


주주도 이런 젤리가루가 있으면 자기도 만들어 보고 싶다고 하네요^^

지금 이순간 만들고 싶은 젤리가 있냐고 물어보니

딱히 없는데 그래도 재미있을것 같다고요ㅋㅋㅋ

자기는 수영을 잘하니 인어 젤리는 필요없다며 패쓰를 외치네요~


 


 

몸에 이상을 느낀 마유미는 다시 인어 젤리 상자를 열어보죠

 지난번 건성으로 읽어서 몰랐는데

만드는 방법 아래에 '주의 사항'이 있는걸 발견해요


젤리를 먹고 소금물을 마시지 않으면....

어떻게 될까요~?


 


"오늘은 그만 가게를 닫아야겠어."


과자 가게 안쪽이 공장 같은 커다란 부엌이네요

그 곳에서는 금색의 마네키네코 여러 마리가

과자를 만들고 상자를 조립하고 일하고 있었어요


"불행은 행복으로,행복은 불행으로.

전천당은 손님을 고른다.

손님이 행복해지면 전천당의 승, 불행해지면 전천당의 패.

내일은 어떤 손님이 전천당을 찾아와 줄까?"


저는 평소에도 행운은 어느날 갑자기 찾아오는게 아니라고 생각해요

준비된 사람에게 오는 기회라고 여기고 있어요

'시크릿' 처럼 간절한 사람에게 오는 기회


<전천당>에서 다루는 행운이란 주제도

그 행운을 둘러싼 나의 선택과 행동들에 책임이 따르는 결말을 보여줘서 좋았어요


쉽고 빠른 전개로 흥미를 끌어서 아이들의 완독을 부르고

끝부분에 교훈과 생각할 거리를 주는면에서 추천해요^^


일본에서 재물이나 길조 등 행운을 상징하는 마네키네코가

 왜 베니코의 부엌에서 일을 하고 있는 걸까요?

1권에서는 마네키네코의 탄생을 알려줬으니

2권에서는 그 후의 이야기도 들려 줄까요?

베니코는 왜 동전의 발행년도를 꼭 확인하는 걸까요?

마네키네코는 왜 금색일까요?

(금색 마네키네코는 최근에 만들어진 건데...)

무엇보다 베니코의 정체는?

궁금증 투성이....

궁금한건 간지러워서 못 참아~~~

2권 주문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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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짝이 양말 웅진책마을 100
황지영 지음, 정진희 그림 / 웅진주니어 / 201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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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짝이 양말

황지영 글/ 정진희 그림/ 웅진주니어


딸아이가 4학년에 올아오면서 자주 하는 말이

친구들과의 관계에 관한 얘기여서

친구,단짝을 주제로 다룬 <짝짝이 양말> 꼭 읽어봐야 겠다고 생각했어요.


 


 

5학년 개학 첫날

단짝 친구 승주와 5학년에도 같은 반이 된 하나

즐거울 거라고 예상했던 학교생활은

승주와 하나 사이에 유리가 끼어들면서 첫날부터 출발이 좋지않아요


이게 다 아침에 신고 나온 짝짝이 양말 때문이라고

다른곳으로 원인을 돌려보려는 하나


승주와 다시 단짝이 되기 위해

승주와 유리만 신경 쓰다보니 다른 아이들과는 점점 멀어지고...



 

27살의 정나래 담임 선생님이 오셨다

제멋대로 뻗은 보라색 단발머리에 커다란 링 귀걸이,

검정 가죽 재킷에 찢어진 청바지, 운동화


등장부터 심상치 않은 선생님

가끔 멍하나 창밖을 보며 생각에 잠기지만

어쩐지 하나랑 잘 통할 것 같은 느낌도 들었죠^^


하나가 친구 관계에서 곤란한 상황이 생기면

멋진 조력자가 되어주기도 해요.


 


 

앙숙으로 여긴 하나의 짝꿍 정균이~

난 어쩐지 처음부터 이녀석이 맘에 들었어요 ㅎ

츤데레인지 하나의 주변을 맴도는게 멋져 보이기까지 했죠

내딸 주변에도 이런 친구가 있음 좋겠다 싶었구요^^


1학년 때 함께 놀던 시절을

좋은 추억을 간직하고 있던 정균이의 마음을

하나는 몇달이 지나서야 알게 되죠

그런 정균이에게 

고마운 마음을 담뿍 담아서 정균이 얼굴을 그려요


승주만 보느라 다른 아이들을 깊이 살펴보지 않았다는 걸 깨달게 되고

털털하고 장난스런 강하나의 모습으로 점점 돌아와요


<짝짝이 양말> 을 읽고

단짝 친구나 삼삼오오 무리지어 노는 모습

다수의 아이가 한명의 아이를 이상한 시선으로 보는 모습이

우리 아이들의 학교 생활가 크게 다르지 않을 것 같아서,

하나처럼 단짝 친구만 바라보며

그 친구로 인해 학교 생활의 안정과 즐거움을 찾는 친구도 알기에

더욱 마음이 아파왔어요


딸아이도 저랑 같은 느낌을 받은 것 같아요

이 책을 읽으면서 한 친구가 생각났다고 하더라구요.

그 친구에게 선물해 주고 싶다길래 흔쾌히 허락했죠


단짝이란 무엇일까?

우정이란 무엇일까? 꿈이란, 씩씩함이란, 운명이란, 나다움이란?


작가가 던지는 질문에 딸아이의 친구도

본인의 모습을 먼저 찾고 사랑하게 되길 바래봅니다.


고학년 여자 친구들이 공감할 내용일 많을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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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닐 암스트롱이야! 평범한 사람이 세상을 바꾼다 6
브래드 멜처 지음, 크리스토퍼 엘리오풀로스 그림, 마술연필 옮김 / 보물창고 / 201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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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나는 닐 암스트롱이야!

브래드 멜처 글/엘리오풀로스 그림/ 보물창고



 


평범한 사람이 세상을 바꾼다 시리즈

닐 암스트롱의 일대기를 담은

<나는 닐 암스트롱이야!>


달 착륙 50주년을 기념해 출간된 책이예요


만화와 이야기를 결합한 그래픽 노블 형식으로 아이들이 친근하게 접할 수 있어요


 

1930년 8월 5일 미국 오하이오주에서 태어난 닐 암스트롱은

전기도 없는 농장에서 자라서 뒤뜰에 있는 가장 큰 은단풍나무가 놀이터가 되었나봐요.


나무는 아주 큰데 닐은 너무 작아서

어린 닐이 오르기엔 불가능해 보였지만


어떻게 하면 될까? 생각을 하게 되었죠


거대한 나무에 오를 수 있는 방법은

우리 모두가 알고 있지만 망설이는

오직 첫걸음을 내딛는 것뿐이였어요.


조금씩 높이 높이 오르다가 나무에서 떨어지기도 하면서

몸보다는 머리를 더 많이 써야 한다는 것도 깨달게 돼요


어릴때부터 비행기를 좋아하고 비행기 공부에 푹 빠져있던 닐 암스트롱은

비행 조종사가 되어서 한국전쟁 중에 78차례의 비행임무를 수행했다는

새로운 사실도 알게 되었어요


 

아폴로 11화 발사 준비 과정에서

영화 히든 피겨스를 통해 알려진 수학자 캐서린 존슨도 보이네요.

영화에선 흑인여성이 차별속에서도 나사에서 수학자로 인정받는 과정이 나왔죠

아이와 함께 영화를 봐서 캐서린을 바로 캐치하더라구요^^



닐 암스르롱의 일대기를 통해

인공위성발사,우주비행,달 착륙 등 인류의 우주 개발시기도 알 수 있네요.


<나는 닐 암스트롱이야!>

부족한 부분보다는 자신의 장점에 집중했던 소년이

자신의 꿈을 향해 조금씩 나아가는 과정을 보여주고 있어요.


어느날 갑자기 우주비행사의 꿈을 이룬게 아니라

어린시절 나무에서 떨어져도 포기하지 않던 경험으로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는 방법을 찾고

대학에선 기술자가 되는 공부를,시험 비행 조종사가 되는 계기를 만들었죠

강인한 정신력으로 중력가속도 훈련처럼 혹독한 과정을 통과해서

마침내 NASA 우주비행사가 된 닐 암스트롱의 인간적인 이야기


어린시절 첫 걸음들이 모여서

인류 최초 달에 새긴 위대한 발자국


<나는 닐 암스트롱이야!> 를 읽고

새로운 것에 도전하기를 두려하는 주주가

조심스레 첫 걸음 내딛어보며, 단점을 보완하고 장점을 잘 가꾸어서

꿈을 향해 한발 한발 나아가길 바래봅니다


쉽게 접하고 흥미롭게 읽은 후 교훈까지 얻게 되는 책이였습니다^^


나이에 관계없이 모든 어린들에게 강추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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