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퍼스 드라이버 1 - 슈퍼매드
C. S. 퀼 지음, 차은화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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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드라이버1_C.S.퀼_알에이치코리아

<캠퍼스 드라이버> 말그대로 대학교내 운전사.
학교가 인정한 서비스에다 핸드폰 앱으로 톡톡 부르기만 하면
셔틀개념의 멋진 남학생이 모는 클래식 카를 탈 수 있으니
여학생들에겐 그야말로 인기 폭팔적이다.
더군다나 레인, 도노반, 루이스, 아담...잘생기고 다정하고 재미있고
재력있는 네명의 남학생..멋져멋져 OSU버젼 F4급이다.

캠퍼스 드라이버 시리즈는 3편으로
1편 슈퍼매드는 레인과 로이스의 우연한 만남과 동거를 다룬 이야기다.

새학기 시작과 함께 4년동안 사귄 남자친구로부터 이별통보를 받고
같이 지내기로 한 아파트에서까지 쫓겨난 로이스.
같은 아파트에 살고 있는 레인은 복도에 웅크리고 죽은 듯 앉아있는
로이스를 보고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동정심 유발 ‘상처받은 영혼’을
집으로 들이고 쇼파에서 쉴 수 있게 해준다.

동거는 시작됐으니 로맨스든 사건이든 뭐라도 일어나길 기대하는데
로이스는 대체 왜 이 멋진 4명의 드라이버를 눈앞에 두고도 커크를 되찾으려고만
애쓰는건지..이와중에 그런 로이스를 가엾게 여기며 도와주기만 하는 레인이라니..

애정이나 호기심은커녕 상대방에게 관심은 1도 없는 듯한 둘을 지켜보는
다른 드라이버 친구들맘이나 내맘이나 같지 않았을까..
하지만 역시나 같은 집에서 머물며 눈앞에 왔다갔다 하는데 별일이 없겠냐고..
보답의 의미로 로이스는 자신의 생일날 집에서 레인에게 음식을 대접할
계획을 세우고 약속까지 잡았거늘..하필 그날이 그날이였다니..

과거의 연인에게서 벗어나지 못하는 로이스와 과거의 기억을 떨쳐내지 못하는
레인 사이에서 불꽃튀는 미래를 상상해도 될까..

하! 그래 이것은 외국소설이다! 외설적인 것을 기대했다면 실망하지 않으리.
과거의 연인을 되찾기 위한 질투작전이라 해도 좋고 새로운 사랑의 시작이라고도
할 수 있는 로이스와 레인의 스믈스믈 시작되는 본격 애정행각.
하지만 이놈의 첫사랑밖에 모르는 로이스와 사랑따위 믿지 않던 레인의
서툴고 솔직하지 못한 마음의 벽앞에..“얘들아~제발 떠보지 말고 솔직해지렴.”
니들만 모르고 친구들은 다 아는 니들의 마음..그래 그렇게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키워나가는 로맨스인 거지. 설렘설렘. 화끈화끈. 달콤쌀쌉한 이야기. 너무 재밌었다.

대학네 농구팀인 도노반과 루이스의 농구경기날..경기도중 일어난 사고와 돈!
캠퍼스 드라이버 2편은 도노반의 이야기구나..이것 역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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