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겁관 초연속 살인 사건 - 마녀는 X와 죽기로 했다
미나미 아소부 지음, 이연승 옮김 / 블루홀식스(블루홀6) / 202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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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겁관_미나미아소부_블루홀6

초연속 살인사건
마녀는 X와 죽기로 했다.

내 간청, 마녀의 거부, 살해와 종말.
그다음, 그다음의 다음, 그다음의 다음의 다음도.

“내 눈을, 마지막까지 바라봐 줘.”
소설의 처음과 마지막에 등장하는 문장이다.

표지의 비취색 눈동자를 지닌 아름다운 소녀.
‘불로불사’는 선물일까 저주일까..

판타지스러운 소재인 마녀와 ‘회귀’를 다루는 이소설을
읽으면서 복잡해서 몇 번을 돌아가 읽고 돌아가고 돌아가는..나도 회귀를 했다. ㅎ ㅎ
초반에는 따라잡을 수 없는 이 복잡한 관계성과 회귀라는 주요쟁점에 나 이렇게 이해력이 떨어지나 자괴감이 들정도였다.

어머니의 장례식 때문에 3년만에 고향집으로 돌아온 히스클리프.
최근 종방한 유부녀킬러가 떠오른다면 이책 읽은 독자들은 이해하시려나..

사실 소설에 등장하는 마녀가 한명뿐일꺼라 선입견부터가 문제였다.
회귀의 목적과 회귀와 저주를 풀기위한 과정을 이해하고부터 진짜 이 소설에 빠져들면서 특별한 스토리의 재미를 발견하게 되고
이 초연속 살인사건의 수수께끼가 술술 풀려가는데
와 몰입감 최고다.

죽음을 원하는 소녀 릴리, 어쩜 이렇게 까지 평온할 수 있니 코델리아, 케인같은 집사 완전 멋지다.
가족을 위할줄 아는 브래드버리가 사람들..
동반과 회귀의 저주로부터 과연 이들이 지켜낼 수 있는건 어디까지일찌.
[저택], [밀실], [타임루프]가 교차하는 트리플 본격 미스터리! 마녀이야기 원탑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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