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계고양이클로드 6️⃣지구 고양이의 반격#조니마르시아노_에밀리체노웨스·글#롭모마르츠·그림#북스그라운드 <외계 고양이 클로드>시리즈 완간!외계고양이 클로드 시리즈의 마지막, 여섯 번째 ‘지구 고양이의 반격’ 편이다.드디어 ‘우주 황제’의 자리에 오른 클로드는 역시나 승질머리대로 글뤼터(트위터)에 마구잡이로 우주 칙령을 자꾸자꾸 올려대지만 황제 대우는커녕 도리어 우주 동물들의 조롱만 산다.‘우주 황제’ 가 됐는데 군대도 없다고?게다가 클로드의 자리를 노리는 지구 고양이가 있다??라지가 진짜 하고 싶은건 농구였는데 방과후 신문동아리를 하라니.스콜피온의 아빠와 라지 엄마의 입회하에 신문동아리는 회의를 하고 각자 기사 한 꼭지씩을 맡게 된다.지구 바네르지의 집 지하실에서 무슨 우주 황제 노릇을 하겠다고클로드는 우주 황제가 되어 하고 싶은 일들에 꿈에 부풀어 있지만리티르복스의 왕좌를 차지한 삼색이와 계속되는 플로피와 미피의 배신에 클로드의 황제자리도 위태롭다.리티르복스의 왕좌를 차지한 삼색이와의 클로드의 최후 승부!!충성스럽고 착한 왈크스가 인간 주인 라지, 조크와 부하 플로피의 도움으로 협동작전은 과연 성공할 수 있을지..우리 삼색이와 형제 고양이들은 고향으로 돌아가 진짜 행복을 찾게 될런지..신문기사를 쓰기 위해 취재를 하고 학교 이곳저곳을 살펴보던 라지는 교장실의 화려한 화장실 본후 노후되어 사용이 힘든 학생들이 사용하는 화장실의 실태를 고발하는 기사를 쓰게 되고 학교 신문 1면에 라지의 기사가 실리는데..최첨단의 발전과 과학기술력을 가진 외계고양이가 우연히 라지의 집에 나타나게 되면서 라지의 전학이후 학교 생활과 리티르복스 행성으로 돌아가 왕좌를 되찾기 위한 클로드의 모험과 사건사고속 성장기를 6권에 걸쳐 읽었다.보면서 재미는 물론 라지의 학교 적응기에 공감하고 함께 응원하게 되었고 클로드가 맞이할 결말에 대한 기대감으로 즐거운 독서였다.동물과 인간의 교감이랄까, 도도하고 건방지기만 한 고양이 우주 황제 클로드가 가정집 반려고양이 처지가 되면서도 끝까지 우주로 돌아가지 않고 라지와 그 외 동물 친구들과 함께한 시간들은 재미뿐 아니라 감동까지 선물한다.아이들뿐아니라 어른들이 읽어도 좋은 #SF동화 #외계고양이클로드 @booksground 서평단 제공받은도서로 작성하는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잘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