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동주 외 26명의 시인들의 시와카미유 피사로 , 빈센트 반 고흐, 모리스 위트릴로의 그림들이조화를 이루며 필사하기 좋은 노트가 준비되어 있는 멀티한 도서다.1장은 오늘도 가을바람은 그냥 붑니다. with 카미우 피사로2장은 달은 내려와 꿈꾸고 있네. with 빈센트 반 고흐3장은오래간만에 내 마음은. with 모리스 위트릴로로 구성되어 있다.멋진 그림 작품들을 이렇게나 많이 다양하게 감상할 수 있어서 좋고많은 시인들의 시로 가을을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최고다.쉽게 접할 수 없었던 작품들부터 학창시절 익숙한 시들을가을바람, 가을풍경, 가을밤에 읊어보는 감성.그림과 함께 읽어서 더 풍부한 느낌마저 느낄 수 있다.@eveningmoon_book #협찬 받은 도서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