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디슛 #서평후기#고호_장편소설#델피노대박! 이소설 진짜 대박이다.이건 단순이 그냥 반전이 아니다.뛰어난 연기력, 배우 빰치는 대배우들의 등장이다.반전소설, 대박소설을 원하시던 분이라면 꼭 읽어야 한다!!이런 결말 김수현작가도 울고 갈거다.뜬금없이 가석방되는 유괴살인죄의 왕언니. . 새로운 목표에 신이나 출소 했다. 그런데 시체로 발견됐다.혜수는 왕언니가 노리던 먹이감에 덥석 흥미를 갖게 된다.수천억 상속을 받게될 치매노인을 사수하기위한 노인돌봄센타도만들고 아군같은 경력자도 준비해뒀고완벽한 세트장에서 완벽하게 연기만 하면 된다.그리고 각본과도 같은 [버림받은 여자의 일생]이라는 절판된 소설을 중고사이트에서 구입한다.소설속 주인공 홍희란! 치매노인 홍희란!출생부터 축복받지 못했다.결혼생활도 정상적이지 못했다. 첩의 딸로 태어나 첩이 된 홍희란.신건건설의 몰락과 유일한 유산상속자인 실존인물 홍희란.홍희란의 연기력도 연기력이지만 진짜 누가누군겨?속이는자 위에 속이는자, 속이고 속이는데 속는 사람만 있다.혜수의 당찬 계획은 자꾸만 변수가 등장하고돈에 욕심내는 이들은 계속 늘어나는데 함정도 그만큼 많다.혜수, 옥녀, 세영...돈앞에 의리따윈 물거품일뿐...복수는 모정에서 출발했다.버렸지만 버린적없었고, 핏줄이지만 버림받았다.욕심과 욕망은 반드시 패가망신한다는 교훈을 주는건가 싶다.와 옥녀...너마저.....진짜 반할만한 결과를 선보일 역대급 소설이였다.@chae_seongmo 채성모의손의잡히는독서 서평이벤트로@delpinobooks 델피노출판사로부터 협찬받은 도서로 읽고 쓰는 주관적인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