뚝딱뚝딱 만들기 한국사 - 내 손으로 완성하는 역사 플랩북
바오.마리 지음, 허지영 그림, 서울대학교 뿌리깊은 역사나무 감수 / 길벗스쿨 / 2019년 4월
평점 :
구판절판


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곰군과 곰양은 박물관과 도서관에 가질 못해요.

조용히 앉아서 듣거나 하는 걸 굉장히 지루해하죠.

아직 초1, 5세이기에 당연한 걸까요?


그렇다고 포기할 순 없죠!

공주에 유명한 구석기축제가 있다고 해서 다녀왔어요.


#유아 부터 #초등학교 #저학년 까지는

확실히 #체험 과 #놀이 위주의 #학습 이 효과적인 거 같아요.

#보드게임 과# 퀴즈 , 그리고 #만들기 를 통해 아이는

누가 주입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주먹도끼 가 #뗀석기 의 일종임을 알았고 #돌창 으로 #사냥을 했다는 걸 알게 돼었어요.

정말 놀라운 일이죠?


#박물관 에서 도슨트의 설명에는 산만함의 극치를 달리던 아이가

3주가 넘어가는 지금도 그 곳에 다시 가고 싶다고 노래를 부른답니다.

이쯤되면 교육을 접목한 체험에 흥미를 주고자 했던 엄마의 소정의 목적을 달성한거겠죠?


집에 와서도 구석기, 구석기 노래를 부르던 아이에게

구석기를 시작으로 한국사를 접하게 할 때가 왔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혹시 학창시절에 #한국사 를 접했던 기억이 나시나요?

전 기억도 안나요.

#구석기 이후로 포기해서


역사라는 것이 워낙 방대한 분량을 자랑하다보니 암기할 것도 많고

맥을 놓치게 되면 포기하게 되는 부분도 생기더라구요.

그래서 저학년때부터 유물과 인물 중심으로

즐거운 방법을 통해 꾸준히 접하게 해주는게 중요해요.

그래서 만났습니다.

#허니에듀 는 정말.. 서평이벤트도 너무 내실있는 책들만 하는 거 아닌가요?



국사교과서는 출판사와 감수가 되게 중요한거 아시죠?

길벗스쿨은 학습서로 워낙 유명한 곳이고

감수를 맡은 서울대학교 뿌리깊은 역사나무는

서울대학교 역사교육과 김태웅 교수님과 대학원의 구성원들이 만든 모임으로

역사 연구와 교육의 성과를 널리 알리기 위함을 목적으로 두고 있어요.

한국사를 엄마표로 접하게 해주겠다는 생각을 한 후부터

수많은 한국사 교재를 찾아봤지만

재미와 교육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수 있는 교재는

#뚝딱뚝딱만들기한국사 가 으뜸이었어요.

단, 이 교재는 #부교재 로 활용해야지 주교재가 될 수 없어요.

한국사의 주요 내용 35가지를 재미있는 활동을 통해 익힐 수 있도록 준비했기 때문에

한국사의 모든 내용을 담아두고 있진 않아요.

그렇기 때문에 주교재 를 꼭 준비하셔야 한다는 거!

앞서 유아부터 초등학교 저학년까지의 어린이에게는

유물과 인물 중심으로 한국사를 접하게 해주는게 좋다고 했어요.

그래서 저는 허니에듀의 연재도서인

#유물유적한국사 를 주교재로 활용할 생각이에요.


그럼 뚝딱뚝딱 만들기 한국사 내용을 살펴볼까요?

오리기, 스티커 책에 있는 자료를 본책에 오리고 붙이고 하다보면

어느샌가 자신만의 한국사 책이 완성이 돼요.

아이가 본책을 학습하기에 앞서, 혹은 학습한 뒤 자신의 이름을 적어 넣으면

훨씬 교재에 애착을 가지게 될 거 같아요.

역사와의 첫 만남이 편안하고 행복하게, 그리고 놀이처럼 재미있게 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이 책을 편찬하게 되었대요!

저도 아이들이 역사공부를 놀이처럼 받아들이길 바라요

조선 후기까지의 사건들이 시대별로 목차로 정리되어 있네요.

근현대사는 나오지 않은 걸 보니 혹시 2탄 기대해도 됩니꽈???

활용방법도 친절히 설명해두고 있네요.

한.알.못 (한국사 알지 못하는) 엄마도 #엄마표 한국사 할 수 있어요!

처음에는 모든 챕터를 게시하려다 찾아보시는 분들께서는

역사적 사건보다 활동을 더 궁금해하실 거 같아

활동별로 한 챕터씩 소개하려 해요.

색칠하고 스티커를 붙이는 활동도 있고

주사위를 던져서 게임을 하며 역사적 사실을 알아가는 보드게임도 있어요.

업적과 유물의 만들기 순서를 스티커를 붙이며 쉽게 익힐 수 있는 활동도 있고

전투장면을 만들어 표현하고

전투놀이를 하는 가운데 아이들은 고려의 강감찬 장군과 흥화진 전투장면을 평생 잊지 못할 거 같아요

조선으로 넘어오면 스티커를 붙이는 활동을 통해

신분제를 보다 쉽게 익힐 수 있어요.

한국사는 몰라도 세종대왕은 알죠?

민족의 정체성인 한글을 만드신 대단한 왕이셔요.

세종대왕님께서 한글을 만든 이유와 두루마리 편지를 만들어 놀이는 해보는 경험을 통해

우리말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을 가져보길 바라봅니다.


오리기, 스티커 책을 살펴볼게요.

오리기 파트와 스티커 파트가 서로 구별되어 있어요.

퀄리티가 상당하죠?

글씨 한 자 쓰게 하려면 씨름을 해야하는데

마성의 뚝딱 뚝딱 만들기 한국사

저절로 글씨를 쓰게 만듭니다.

뗀석기를 자유롭게 붙이랬더니

팔맷돌로 사냥하는 퍼포먼스까지!

이런게 놀이교육아닙니까?

초등학생도 스티커 붙이기하면서 역사 배워요!

수업을 마치고 아이에게 공부 재미있었냐고 물어보니

너무 재미있었고 또 하고 싶다고 하더라구요.

확실히 #유물유적한국사 할 때랑 집중과 태도가 달랐어요.

아마도 자꾸 뭔가를 붙이고 오리고 해야하는 부분이 아이로 하여금 집중하게 만들었겠죠?

역시 아이들은 체험+놀이 형태의 학습이 답인 거 같아요.

한국사 노출 시기를 고민하고 계신가요?

뚝딱 뚝딱 만들기 한국사와 함께라면

고민하지 마세요. 바로 지금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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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다란 공룡들이 사는 큰 공룡 책, 조그만 공룡들이 사는 작은 공룡 책 꿈터 지식지혜 시리즈 63
크리스티나 반피 & 크리스티나 페라보니 지음, 프란체스카 코산티 그림, 김지연 옮김 / 꿈터 / 2019년 4월
평점 :
절판


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공룡이라면 대환장잔치를 벌이는 곰군과 곰양

놀러를 가도 공룡이 있는 곳으로!

늦바람이 무섭다더니 #공룡 에 푹 빠져서 헤어나오질 못하고 있는 중입니다.

아이가 관심있는 것에 푹 빠져있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게 바로 부모의 역할이겠죠?

#허니맘 님도 제가 뜻을 이룰 수 있도록 서평단으로 뽑아주셨어요.

아아 역시 허니에듀는 사랑입니다.

그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받은 책을 아주아주 재미있게 활용했지요.

그 활용기를 올리기 전에 책을 소개할게요!

20190426_220416.jpg

#커다란공룡들이사는큰공룡책 은 큰 판형의 책 표지 속에

#조그만공룡들이사는작은공룡책 인 작은 책이 들어가 있는 재미있는 책이에요.

#동물 을 주제로 한 #자매책 도 있으니 #공룡책 과 함께 보여주시면 아이들이 더욱 좋아할 거 같아요.

책의 크기를 비교해볼게요.

20190426_214842.jpg

워낙 유명한 책이라 공룡을 좋아하는 어린이가 있는 집이라면

이 책은 무조건 있다 라는 전제 하에 '고 녀석 맛있겠다' 책과 비교해볼게요.

크기가 가늠이 되시나요?

'조그만 공룡들이 사는 작은 공룡 책'의 표지는 일반 양장본처럼 딱딱한데

'커다란 공룡들이 사는 큰 공룡 책'은 #엠보싱 처리가 되어 있어 책을 손으로 쥘 때마다 촉감이 너무 좋아요.

작은 책을 꺼내볼게요.

작은 책 보관 부분이 너무 빡빡하면

작은 책을 꺼낼 때마다 손상이 될 테고

(아이들 아시죠? 표지부분만 잡고 빼다가 표지 찢어져요 ㅜㅜ)

또 너무 헐렁하면 보관하거나 꺼낼 때마다 혈압이..

출판사 #꿈터 는 정확한 측정으로 작은 책 보관을 용이하게 해두었어요.

작은 책을 꺼내도 큰 책에 전사되어 있기 때문에

전혀 이질감이 느껴지지 않아요.

어찌나 섬세하게 프린트가 되어 있는지.. 표지보고 감동받기는 처음이네요.

이제 표지에 그려진 그림을 볼까요?

표지는 책의 정체성이에요.

책의 내용이 표지에 압축되어 있죠.

큰 공룡인 트리케라톱스가 작은 공룡과 닭을 앞 발에 올리고 앉아있고

작은 공룡과 #닭 은 서로를 바라보고 있어요.

큰 공룡과 작은 공룡은 이해가 되는데

뜬금없이 닭은 왜 등장하는 걸까요?

이 책은 공룡을 소개하는 책이기도 하지만

#수개념 에서 #측정 과 관련된 책이기도 해요.

여기서 닭은 큰 공룡 책과 작은 공룡 책 모두에게서 등장하는데

비교의 의미로 등장하게 됩니다.

유아 단계에서는 실제 측정 도구를 사용해서 측정하는 것은 이해가 어려워요.

초등 저학년까지도 어려운 개념이거든요.

따라서 작고 익숙한 실제 물체로 재어보는 활동이 우선되어야 해요.

" #테리지노사우루스 의 몸길이가 10m 야." 라고 아무리 이야기 해도 아이들은 그 크기를 가늠할 수 없어요.

그래서 닭이 등장하는 거랍니다.

닭은 크기가 거의 대부분 일정하고 우리 주변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동물이에요.

이 책을 보여주기 전에 아기동물 농장에 가보거나 마트에서 통닭을 사다가 보여줌으로서

아이들로 하여금 닭의 크기를 이해할 수 있게 한 뒤에 책을 보여주는 것도 공룡의 크기를 가늠할 수 있는 하나의 좋은 방법일 거 같아요.

큰 공룡책과 작은 공룡책의 내용을 감싸는 속지를 보면

파충류의 피부질감을 잘 표현하고 있는데

작은 공룡책의 경우 자잘한 피부질감을, 큰 공룡책의 경우 넓은 피부질감을 나타내고 있어요.

이렇게 디테일한 책을 본 적이 있나요?

전 처음봐요

작은 공룡책의 내용을 볼게요.

20190509_145833.jpg

우리가 알고 있는 공룡은

#트리케라톱스 , #티라노사우루스 , #브라키오사우루스 와 같은

거대한 공룡들이었죠.

근데 작고 우아한 공룡들도 있었대요!

심지어 어떤 공룡은 우리가 키우는 #애완동물 만큼이나 작기도 했다네요.

큰 공룡에게 작은 공룡은 우리가 개미를 바라볼 때의 느낌같았을까요?

작은 공룡을 만나러 가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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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단 한마리도 모르겠네요.

전국의 #자연사박물관 에서 조그만 공룡의 소개도 세심하게 이루어지길 바라봅니다.

왼쪽에는 공룡의 이름이 큼직하고 굵직하게 적혀있고

그 밑에는 공룡의 특징이 적혀 있어요.

오른쪽에는 공룡의 몸 길이와 어떤 시대에 살았는지 등의 소개가 적혀있지요.

#조그만공룡들이사는작은공룡책 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작은 책에 조그마한 글씨로 프린트 되어 있어요.

글씨 크기가 7p 정도 되는 거 같네요.

매 페이지마다 닭이 비교 대상으로 그려져 있어요.

익살스럽죠?

이제 큰 공룡 책을 살펴볼게요.

큰 공룡 책에는 우리에게 익숙한 공룡들이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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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공룡을 소개하는 다른 책들과는 조금 달라요.

대부분의 공룡책에 그려진 공룡은 실사에 가까운 세밀화로 그려져 있는데

#커다란공룡들이사는큰공룡책 과 #조그만공룡들이사는작은공룡책 에 나오는 공룡들은

#일러스트 로 되어있어요.

표지부터 선명한 색감의 일러스트가 그려져있어

표지에만 공을 들인 것이 아닌가 걱정했는데

#커다란공룡들이사는큰공룡책 의 속지를 보니

하나의 질 높은 미술작품책을 보는 것과도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20190509_150253.jpg

#테리지노사우루스 의 깃털을 보세요.

깃털 결이 섬세하게 표현되어 있지요?

하지만 여기서 이 책의 호불호가 갈릴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어린 아이가 있는 부모는 사실적으로 그려진 공룡의 경우

아이가 자극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기 때문에

일러스트화된 귀여운 공룡이 그려진 이 책을 더 선호할 수도 있겠으나

6-7세 이상의 아이를 둔 부모의 경우 구체화되고 사실화된 그림을 더 선호하기 때문에 충분히 불호할 수 있겠네요.

그렇기 때문에 6-7세 이상의 아이에게는 사실화된 그림을 보여준 뒤 이 책을 보여주면

#미적감각 을 기르고 다양한 관점으로 공룡을 볼 수 있는 시각을 기를 수 있을 거에요.

공룡을 좋아하는 친구라면 이미 구체화된 공룡은 여럿 보유하고 있을테니

일러스트화된 공룡책까지 두시면 그거야 말로 완벽이겠죠?

여기에도 어김없이 닭이 등장해요.

<p id="SE-df51c1ac-0fa6-4b18-bf4d-8ec047017017" class="se-text-paragraph se-text-paragraph-align-center" style="line-height: 1.8;"></p>

아이들과 닭을 찾으며, 비교해가며 책을 보면 더욱 재미있을 거에요.

20190509_150244.jpg

안킬로사우루스 좀 보세요.

단단한 뼈부분을 분홍색으로 표현했는데

너무 감각적이지 않나요?

3-4세 영아들에게는 필수책이에요!

두 번, 세 번 지르세요!

이제 책의 활용기를 올려볼게요.

곰남매의 경우 큰 공룡책보단 작은 공룡책을 더 좋아해요.

휴대가 용이하기 때문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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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출할 때마다 가지고 다니며 장소불문하고 깊게 탐구하고 있어요.

곰양의 성질이 보통이 아닌지라 곰군은 손도 못대네요.

우리 곰군은 초등학교 1학년 친구답게 공부에 활용해보았어요.

이름하여 #아들연구소 의 #한글학습지 인 #아들한글 과의 콜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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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활용이 다양하죠?

"와 티라노사우루스다."하고 책을 주어진 대로 읽어만 주는 것보다

다양한 자료로서 다양하게 활용하면 책과 친숙한 아이로 자라날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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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해지는 감성 IQ퍼즐 2 똑똑해지는 감성 IQ퍼즐 2
하이라이츠 편집부 지음 / 아라미kids / 2019년 4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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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유아기 는 전인발달 을 이루는 시기지만

특히 감정의 뇌가 가장 빠르게 발달하는 시기이기도 해요.

많은, 교육에 관심이 있는 부모님들께서는

이미 영유아기 시기에 전문기관에서 오감을 통한 예술교육 의 기회를 아이에게 주고 계신데요,

집에서는 어떻게 교육하고 계시나요?

독서 가 좋은 건 알지만 책만 읽어주긴 좀 부족해

그렇다고 매번 김장매트 깔고 국수 삶아서 풀어주거나 물감놀이를 할 수는 없고

(노는 건 잠깐인데 치우는게 한나절ㅜㅜ)

아라미키즈 가 그 어려운 고민을 해결해드립니다.

IQ 와 EQ 를 동시에 UP! 시켜주는

'똑똑해지는 감성 IQ 퍼즐' 시리즈가 등장했습니다.

우리... 더 이상 늘러붙은 면발 떼느라 고생하지 말아요.

물감 없어서 아크릴 물감 줬다가 안지워져서 김장매트까지 버리는 쌩고생 하지 말자구요!

아라미키즈 는 지면을 통해 놀이학습 활동을 제공하여

아이들이 재미있게 놀면서 감성과 두뇌를 동시에 개발시킬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어요.

허니에듀 덕에 우리 아이들은 아라미키즈 로 자라고 있어요.

사랑해요 허니에듀

이제부터 아라미키즈 가 제시하는 똑똑해지는 감성교육 이 무엇인지 소개해볼게요!





1권과 2권 모두 표지에 각기 다른 4개의 그림이 그려져 있어요.

실제로 4가지의 활동을 통해 아이들이 IQ 와 EQ 를 동시에 개발시킬 수 있답니다.



똑똑해지는 감성 IQ 퍼즐 소개

'학습지로 감성지능을 높여주는 게 가능해?'

라고 생각하시는 부모님도 계실 거 같아요.

아기자기한 그림과 동시를 감상하고

놀이활동을 전개하며 이야기를 나누는 과정을 통해

아이들은 자유롭게 자신의 감정을 드러내고 타인(부모님)과 교감하며 감성은 발달하게 됩니다.

IQ는 말할 필요도 없겠죠?



아라미키즈 의 진심이 느껴지지 않나요?




똑똑해지는감성IQ퍼즐 의 차례는 독자들이 알아보기 편하게

'짝맞추기, 동시퍼즐, 다른 그림 찾기, 생각해 보기'

이렇게 4개의 영역으로 나뉘어져 소개되어 있지만

영역별로 한 개의 활동씩 총 4개의 활동이 소활동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1주일에 한 활동씩 한다고 생각하면 약 5주가 소요되겠네요.





관찰력 은 창의력 의 기본 요소이기도 하지만

더불어 공감능력 발달을 위한 중요한 능력이기도 해요.

관찰력 이 좋은 아이들이 공감능력공감능력 도 좋답니다.

다른 이의 표정을 관찰하는 연습, 행동을 관찰하는 연습을 통해

공감능력이 발달하게 된다니 실생활에서 이러한 활동들을 해줌과 동시에

지면으로도 관찰력 을 기르는 활동을 해주면 높은 효과를 낼 수 있겠죠?



동시 는 표현이 간략하고 쓰여진 단어가 아름답기 때문에

유아들이 읽기에도 편하고 감동도 쉽게 받아요.

더불어 언어발달도 좋아지죠.

부모님이 읽어주시는 동 를 들으며

재미있게 미로찾기를 하면

아이들의 감성지능은 더 많이 발달하게 될거에요.

온 감성을 집중시켜 부드럽게 읽어주시는 센스!

잊지 마세요!



짝맞추기도 다른그림찾기와 마찬가지로

관찰력을 기르기에 좋은 활동이에요.

그림과 관련된 이야기를 하며 똑같은 그림을 찾는 활동을 통해

부모님과 정서적 유대감을 쌓을 수 있어요.




수리능력을 길러주는 문제도 있네요.

유아의 수준에 맞는 수리 문제와 더불어

생각을 묻는 문제도 있어 사고력까지 신장시킬 수 있어요.




모든 활동이 끝나고 난 뒤

다시 한 번 활동을 되짚어볼 수 있는 보너스 문제도 수록되어 있네요.

끝난 문제라도 다시 되짚어보는 활동을 통해

개념을 정확하게 내면화하는 습관을 기를 수 있어요.




똑똑해지는감성IQ퍼즐의 정답이에요.

정답지를 보는 습관을 들이지 않게 부모님만 살짝쿵 보는 센스

아라미키즈의 똑똑해지는감성IQ퍼즐은

지면으로 EQ와 IQ를 동시에 신장시킬 수 있는 놀이학습 활동입니다.

언제 어디서든 휴대하고 다니며 아이의 감성과 지능을 높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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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해지는 감성 IQ퍼즐 1 똑똑해지는 감성 IQ퍼즐 1
하이라이츠 편집부 지음 / 아라미kids / 201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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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유아기 는 전인발달 을 이루는 시기지만

특히 감정의 뇌가 가장 빠르게 발달하는 시기이기도 해요.

많은, 교육에 관심이 있는 부모님들께서는

이미 영유아기 시기에 전문기관에서 오감을 통한 예술교육 의 기회를 아이에게 주고 계신데요,

집에서는 어떻게 교육하고 계시나요?

독서 가 좋은 건 알지만 책만 읽어주긴 좀 부족해

그렇다고 매번 김장매트 깔고 국수 삶아서 풀어주거나 물감놀이를 할 수는 없고

(노는 건 잠깐인데 치우는게 한나절ㅜㅜ)

아라미키즈 가 그 어려운 고민을 해결해드립니다.

IQ 와 EQ 를 동시에 UP! 시켜주는

'똑똑해지는 감성 IQ 퍼즐' 시리즈가 등장했습니다.

우리... 더 이상 늘러붙은 면발 떼느라 고생하지 말아요.

물감 없어서 아크릴 물감 줬다가 안지워져서 김장매트까지 버리는 쌩고생 하지 말자구요!

아라미키즈 는 지면을 통해 놀이학습 활동을 제공하여

아이들이 재미있게 놀면서 감성과 두뇌를 동시에 개발시킬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어요.

허니에듀 덕에 우리 아이들은 아라미키즈 로 자라고 있어요.

사랑해요 허니에듀

이제부터 아라미키즈 가 제시하는 똑똑해지는 감성교육 이 무엇인지 소개해볼게요!



1권과 2권 모두 표지에 각기 다른 4개의 그림이 그려져 있어요.

실제로 4가지의 활동을 통해 아이들이 IQ 와 EQ 를 동시에 개발시킬 수 있답니다.



똑똑해지는 감성 IQ 퍼즐 소개

'학습지로 감성지능을 높여주는 게 가능해?'

라고 생각하시는 부모님도 계실 거 같아요.

아기자기한 그림과 동시를 감상하고

놀이활동을 전개하며 이야기를 나누는 과정을 통해

아이들은 자유롭게 자신의 감정을 드러내고 타인(부모님)과 교감하며 감성은 발달하게 됩니다.

IQ는 말할 필요도 없겠죠?



아라미키즈 의 진심이 느껴지지 않나요?



똑똑해지는감성IQ퍼즐 의 차례는 독자들이 알아보기 편하게

'짝맞추기, 동시퍼즐, 다른 그림 찾기, 생각해 보기'

이렇게 4개의 영역으로 나뉘어져 소개되어 있지만

영역별로 한 개의 활동씩 총 4개의 활동이 소활동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1주일에 한 활동씩 한다고 생각하면 약 5주가 소요되겠네요.



관찰력 은 창의력 의 기본 요소이기도 하지만

더불어 공감능력 발달을 위한 중요한 능력이기도 해요.

관찰력 이 좋은 아이들이 공감능력공감능력 도 좋답니다.

다른 이의 표정을 관찰하는 연습, 행동을 관찰하는 연습을 통해

공감능력이 발달하게 된다니 실생활에서 이러한 활동들을 해줌과 동시에

지면으로도 관찰력 을 기르는 활동을 해주면 높은 효과를 낼 수 있겠죠?



동시 는 표현이 간략하고 쓰여진 단어가 아름답기 때문에

유아들이 읽기에도 편하고 감동도 쉽게 받아요.

더불어 언어발달도 좋아지죠.

부모님이 읽어주시는 동 를 들으며

재미있게 미로찾기를 하면

아이들의 감성지능은 더 많이 발달하게 될거에요.

온 감성을 집중시켜 부드럽게 읽어주시는 센스!

잊지 마세요!



짝맞추기도 다른그림찾기와 마찬가지로

관찰력을 기르기에 좋은 활동이에요.

그림과 관련된 이야기를 하며 똑같은 그림을 찾는 활동을 통해

부모님과 정서적 유대감을 쌓을 수 있어요.



수리능력을 길러주는 문제도 있네요.

유아의 수준에 맞는 수리 문제와 더불어

생각을 묻는 문제도 있어 사고력까지 신장시킬 수 있어요.



모든 활동이 끝나고 난 뒤

다시 한 번 활동을 되짚어볼 수 있는 보너스 문제도 수록되어 있네요.

끝난 문제라도 다시 되짚어보는 활동을 통해

개념을 정확하게 내면화하는 습관을 기를 수 있어요.



똑똑해지는감성IQ퍼즐의 정답이에요.

정답지를 보는 습관을 들이지 않게 부모님만 살짝쿵 보는 센스

아라미키즈의 똑똑해지는감성IQ퍼즐은

지면으로 EQ와 IQ를 동시에 신장시킬 수 있는 놀이학습 활동입니다.

언제 어디서든 휴대하고 다니며 아이의 감성과 지능을 높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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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해지는 스티커 숨은그림찾기 : 탐험 똑똑해지는 스티커 숨은그림찾기
Highlights 편집부 지음 / 아라미kids / 2019년 3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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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두 비글은 스티커 붙이기를 좋아합니다.

그래서 아무데나 붙여대죠.

그러던 차에 구세주처럼 나에게 다가온

#허니에듀 의 서평이벤트!

#아라미kids 의 똑똑해지는 스티커 숨은그림찾기

나는 정녕 행운의 뇨자

#허니맘 님께서 우리 집에 비글이 두 마리인걸 아시고

싸우지 말라는 선하고 너그러운 마음으로 탐험과 놀이편 모두 받아볼 수 있게 배려해주신

사랑해요 허니에듀

활동에 앞서 책의 구성에 대해 살펴볼게요!

놀이책은 각자의 활용법이 있지요.


그림을 보고 숨은 그림을 바로 찾아낼 수도 있지만

유아와 숨은그림찾기에 익숙하지 않은 저학년 아이에게는 막막할 수 있어요.

대부분의 숨은그림찾기는 그림 밑에 찾아야 할 그림이 있죠.

하지만 #아라미 kids 는 #스티커숨은그림찾기 잖아요!

책의 맨 뒷부분에 보면 페이지별로 찾아야할 스티커가 있어요.



이 스티커를 보고 그림을 찾아낼 수 있어요.

그림을 찾으면 그 부분에 알맞은 스티커를 붙이는 거죠!

#아라미kids 의 또 하나의 장점은 즐겁게 영어단어를 익힐 수 있어요.

아기자기한 그림 밑에 한글과 영어가 함께 적혀 있어서

주입하지 않아도 즐겁게 영어단어를 익힐 수 있지요.

마지막으로 그림을 찾아서 스티커를 붙이고 나면 예쁘게 색칠을 해요.

이쯤되면 이런 멘트가 생각나네요.

지금까지 이런 숨은그림찾기는 없었다. 이것은 숨은그림찾기인가, 스티커 붙이기인가!


이제 목차를 볼게요.



소주제도 대주제와 연계되어있죠?



#아라미 kids는 엄마표 영어 홈스쿨에도 활용할 수 있어요.

엄마가 영.알.못 이라 해도 주제 밑에 영어가 적혀 있어 버터 발음만 굴려주면

#숨은그림찾기 하다보면 아무리 아무리 눈을 굴려봐도 못찾는 그림이 있어요. ㅠㅠ

#아라미kids의 그림이 단순한 컷만화는 아니기에

아이들에게는 당연히 어려울 수 있지요.

아이들이 그림을 다 찾은 후 못찾은 부분을 스스로 찾을 수 있도록 유도해주시고

그래도 못찾겠다 싶으면 정답을 잠깐 보게 해주셔도 괜찮아요.

(엄마 혼자만 알고 계셔도 돼요!ㅋ)



#아라미kids 스티커 숨은그림찾기는

숨은 그림을 스티커를 붙이며 찾을 수 있고 색칠놀이까지 할 수 있어 아이의 흥미를 지속적으로 끌어낼 수 있고

영어를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어 학습 효과까지 갖춘 일석삼조의 놀이책이라 할 수 있어요.

유아부터 초등 저학년까지 강력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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