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은 잠들다
미야베 미유키 지음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8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1992년 초판이 출간된 용은 잠들다는

2006년 한국에서 1판 1쇄 발행이 된 뒤

2018년 12월 2판 1쇄가 양장 개정판으로 발행이 되었다.


제45회 일본 추리작가 협회상 수상작으로

꾸준히 사랑 받고 있는 미야베 미유키의 미스터리 소설.


1페이지부터 586페이지까지

한번 읽기 시작하면 멈출 수 없었던 이 소설은

장편 소설임에도 불구하고 짧은 시간에 집중해서 읽었던

오랜만에 뭐지? 어떻게 된거지? 라는 생각을 멈출 수 없게 만들었던 소설이다.



자극적이지 않고 어쩌면 너무 현실적이어서

더 몰입해서 읽었던 용은 잠들다.


절대로 믿을 수 없지만,

믿지 않으면 이해할 수 없는 일도 있다.

-본문 중에서-


아이들의 장난이었을까? 아니면 진짜 사이킥 이었을까? 라는 생각으로

애로 잡지사의 고사카가 된 듯한 착각이 들 정도로

이야기의 흐름과 의문의 편지에 대한 이야기들이

오랜만에 장편 추리 소설에 대한 새로운 재미를

불러일으켰던 것 같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Everyday Winnie the Pooh - 곰돌이 푸, 31 데이즈 캘린더
곰돌이 푸 원작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8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언제봐도 기분 좋아지는

곰돌이 푸



어린 시절 함께 자란 탓에 많은 추억이 있는

디즈니 시리즈.


그 중 이번에는 곰돌이 푸가 전하는

매일매일 행복 달력이에요.



어떻게 이 달력이 365일 함께 할 수 있지? 라는

생각이 들수도 있는데요,



1일~31일까지 숫자가 적혀있어

매월 하루하루 달력을 넘겨가면서 사용하면 되기 때문에

1년 내내 사용할 수 있어요.



요렇게 스탠다드형으로

귀염둥이 곰돌이 푸와 좋은글



그리고 반대편에는 숫자!!



매일매일 다른 그림을 만날 수 있어

너무 좋은 곰돌이 푸 달력



뒷면에 스티커도 있고요,



상황 메세지도 몇가지가 함께 들어있어요.


내년 1월 1일 부터 사용하려고,

지금은 고이 아껴두고 있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아직 사랑이 남았으니까 - 처음과 끝의 계절이 모두 지나도
동그라미(김동현) 지음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8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가장 공감받고 싶은 감성을 감싸 안는 작가,

70만 팔로워의 새벽을 함께한 동그라미의 짧은 편지.


오랜만에 달달한, 하지만 마음 아픈

사랑과 이별에 대한 에세이를 읽었다.



1장 우리에겐 늘 사랑이 존재하니까

2장 떠났다고 사라지는 건 아니니까

3장 너 없는 사랑도 사랑이니까

4장 내가 오래 기억할 테니까

5장 다시 사랑하게 될 테니까



누군가를 사랑했지만,

사랑했던 상대가 떠나고

떠났음에도 그 사랑이 내게 남아있어

너를 그리워하지만

또 다시 사랑을 기대한다.



그리움이 깊게 베인 일러스트가 함께하는

아직 사랑이 남았으니까



순수해서 더 사랑하고

순수해서 더 아팠던

누군가의 사랑의 말들.


정말 이렇게 달달한 말들이 있을까? 싶을 정도로

책 한 가득 그 사람에 대한 사랑으로

가득찼던 아직 사랑이 남았으니까.


마음 가는 대로 글을 쓰는게

 스스로를 달래는 일이라 시작했는데,

내 글로 위로받았다는 사람들의 말에 

더 큰 위안을 받았다는 동그라미 작가의 말처럼

추운 겨울 사랑에 슬퍼하고 있을 누군가에게

살며시 이 책을 건네본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하룻밤에 읽는 근현대 세계사 - 18세기 산업혁명에서 20세기 민족분쟁까지 하룻밤에 읽는 세계사
미야자키 마사카츠 지음, 오근영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8년 11월
평점 :
품절



가볍게 읽을 수 있는 책은 아니지만

누구나 한번쯤 읽으면 좋은

하룻밤에 읽는 근현대 세계사.




서문을 읽고 차례 페이지로 넘어간 순간

책 한 권에 담겨진 내용이 너무 방대해 

살짝 놀라기도 했다.


18세기 산업혁명에서 20세기 민족분쟁까지의 이야기를

책 한권에 담는다는 것이 쉽지는 않았겠지만,

변화의 핵심이 되는 중심되는 이야기를 큰 그림을 그려나가듯 설명을 하고 있어

세계사 흐름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는 것 같다.


18, 19세기를 거쳐 신기술과 경제구조의 근간이 완성되는

20세기의 전 세계 패권이 어떻게 를러갔는지 파악한다면

21세기에 우리가 직면한 다양한 과제들을 해결하는

실마리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책 속 내용 중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나라는 이상한 나라 - 꾸준한 행복과 자존감을 찾아가는 심리 여행
송형석 지음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8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무한도전과 김제동의 톡투유에서

고민 해결사로 자주 등장했던 정신과 전문의 송형석의

행복과 자존감을 찾아가는 심리 여행 책.


자신의 진짜 감정과 생각을 추리하는 방법을 알게 되면,

타인의 욕구에 맞추기보다는 자신의 진정한 욕구에 맞춰 

사는 방식을 선택할 수 있다. 8p


자신의 마음을 잘 아는것이 진정으로 내가 원하는 행복을 

찾아가는 첫 걸음인지도 모르겠다.



- 나 들여다보기 연습

- 나라는 이상한 나라로

- 마음의 영토를 한 뼘 더 넓히려면


자기 자신으로 살고 있지만

자신의 진짜 마음을 알기란 쉽지 않은것 같다.


하나씩 읽어가면서 나에 대한 생각과

사람들의 마음에 대해 생각을 할 수 있는 시간을

갖아보는것도 좋겠다.



'불편하다' '편하다'처럼 

감정 상태를 이르는 말들은 상대적이다. 32p


생각해보지 않았던 감정 상태에 대한 마음.


어쩌면 '괜찮아요' 라고 말하지만

'괜찮지 않아요' 일 수도 있을 것 같다.



마음을 분석한다는 것은 말 뒤에 숨은

여러 가지 의미들을 가늠해보는 것이라고 보아야 한다. 54p



자유롭게 자기 내면을 탐색하는 걸 너무 두려워하지 마라.

사람은 자신을 사회에서 규정한 자아상 안에

가둬놓고 안심하는데,

순간순간마다 존재감을 드러내고 싶은 진짜 자기를 느끼게 되면

오히려 내면의 친구를 만나는 것이 흥미로워질 것이다. 258p


여행을 하면서 틈틈히 읽었던

 나라는 이상한 나라.


불안감이 가득한 세상에 자기 자신의 마음을

정면으로 바라보고 그 마음을 받아줄 수 있다면

조금은 더 만족스러운 자신을 만날 수 있지 않을까?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